감상문 세계문화이해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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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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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문화이해』서평
1.참고도서: 마틴 J.개논, 『세계문화이해』, 최윤희 역, 커뮤니케이션북스, 2005
2.저자에 대한 정보
-마틴 J. 개논(MARTIN J. GANNON)
현재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이자 로버트 스미스 경영대학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소장이다. 국제 경영과 비즈니스 전략을 가르친다. 메릴랜드대의 경영학 교수회 회장을 역임했고, 중소기업 개발 센터의 공동 설립자이자 공동 소장으로도 일했다.
그는 여러 대기업과 연방정부기관 및 노동조합의 경영 컨설턴트와 교육훈련을 담당해왔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전략 포럼 컨설팅 그룹, 폴란드 로즈대학의 폴란드-미국 센터, 밀라노의 보코니대학, 독일의 튀빙겐대학과 카셀대학, 더블린 대학, 런던 경영대학, 말레이시아의 카방산대학, 방콕의 탐사트대학에서 일했다. 최근에는 GEICO 보험사의 경영 훈련 프로그램 설계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또한 국제 경영 기술의 향상을 위한 노드롭그루먼 경영 연수 프로그램의 메릴랜드대 책임자로 활동중이다.
문화연구에 관한 주요 저서로는 [CULTURAL METAPHORS: READINGS, RESEARCH TRANSLATIONS, AND COMMENTARY](SAGE, 2001)와 [WORKING ACROSS CULTURES: APPLICATIONS AND EXERCISES](SAGE, 2001) 등이 있고 지금까지 85편의 논문과 14권의 책을 저술했다.
3. 내용요약
1).서론
기어트 호프스테드는 태도의 차이중 50%를 국가문화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습관이란 것이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몸에 배듯이 문화는 무의식적 수준에서 미묘하게 작용한다. 자신도 모르게 생활 중에 문화는 밖으로 나오는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만났을 경우 문화의 미묘한 차이는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독일인들은 식사 중에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독일인들은 말과 대화로 식사를 방해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탈리아인들은 식사 중에 끊임없이 이야기 한다. 그들은 시끌벅적하고 정신없는 일상을 즐긴다. 이런 문화적 배경을 모르고 독일인과 이탈리아인이 함께 식사를 할 경우 서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문화 메타포’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문화메타포( Cultural Metaphor)는 지구상의 문화를 이해하고 비교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이자 방법이다. 문화 메타포는 특정 문화권 사람들이 감성적, 인지적으로 표출하는 활동, 현상 또는 제도를 말한다. 이와 같이 메타포에는 그 문화 자체를 대표하는 가치가 내포되어 있는데, 자신의 나라가 아닌 이상 다른 문화의 기본적 가치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고정관념, 즉 편견은 메타포를 설명하는 것에 적합하지 않다. 문화 메타포는 한 집단에 적용되는 개연적 진술이지 집단 구성원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외국을 방문했을 때, 그 나라의 문화를 제대로 알지 못해 종종 실수를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새로운 자극과 경험으로 당황하게 되는데 정작 ‘해도 되는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틀이 없으니 그 나라가 지속해온 가치와 관습을 어기면서도 올바르게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각 나라를 상징하는 것을 통해 사회를 아주 새로운 방식, 즉 그 사회 구성원들과 같은 태도를 갖게 하고, 이런 메타포를 이용해 여러 사회를 비교할 수도 있으며, 많은 사회에서 보이는 모순들을 이해할 수도 있다.
문화는 거의 무의식적 수준에서 미묘하게 작용한다. 우리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스스로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함은 물론이고 아무도 주의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시아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한 미국 기업인이 지적했듯이 타 문화권 사람과 비즈니스를 수행할 때 부딪히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일단 중요한 문화적 실수를 하게 되면 그것을 수정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결국 자신이 한 실수를 깨닫지도 못한 채 그 나라를 떠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