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오브 크라이스트 패션오브 크라이스트 감상평 패션오브 크라이스트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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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1. 줄거리
마지막 만찬 후에 겟세마니 동산에 올라간 예수는 그 곳에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그 장소에서 예수는 유다에게 배신을 당해 체포되어 예루살렘으로 끌려갑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신성모독죄로 단정하고,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합니다.
팔레스타인의 로마 제독, 빌라도는 바리새인들의 주장을 들으며 그의 앞에 끌려온 예수를 어찌 처리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자신이 정치적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알아차린 빌라도는 해롯왕에게 넘기게 된다. 그러나 해롯왕은 빌라도에게 다시 예수를 돌려보내게 되고 이에 빌라도가 군중들에게 예수와 살인마 죄수인 바라바 중에 누구를 석방할지 결정하도록 하게 한다. 군중들은 바라바에게 자유를 주라고 외치며 예수의 처형을 요구한다.
로마 병사들로부터 처참하게 채찍질을 당한 예수는 발라도 앞에 다시 끌려오게 되고 발라도는 만신창이가 된 예수를 군중에게 보내며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라고 묻지만 군중들은 오로지 그의 처형을 바랄 뿐이었다.
혼란에 빠진 발라도는 군중들이 원하는 대로 처리하라며 부하에게 명한다.
그로인해 예수는 예루살렘 거리를 지나 골고다 언덕까지 십자가를 메고 가도록 명을 받게되고, 그 언덕 위에서 예수는 십자가에 목박히게 되며 마지막 유혹과 만나게 된다.
그의 아버지가 그를 버렸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하지만 예수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어머니인 마리아를 바라보며 그녀만이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마지막 한 마디를 하고 죽는다. “다 이루었도다”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기나이다”
마지막 장면에 그의 부활을 알리는 밝은 빛이 비추며 새로운 세상을 직감하게 한다.
2. 논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