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I DIED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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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HE DAY I DIED 감상문
이 영상물은 임사체험의 여러 가지 사례들을 보여 주었다. 어떤 사람은 빛이 보이고 빛에 가까이 다가가자 사람들이 아른거리고 할머니의 목소리가 들리고,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죽음은 환상이며 지독한 거짓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계에 대한 임사체험자들의 진술은 놀라운 사실들이며, 그들의 진술 중에는 터널, 빛, 평화, 햇볕과 아름다움 정원들이 등장한다. 핌반롬멘 박사는 임사자의 뇌가 정지되었음에도 임사체험이 일어나는 것은 마음이 살아 있다는 결과라고 한다. 뇌는 생각과 의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이 영상에서 뇌기능이 정지되었고 물리학적으로 사망하였을때 임사체험이 언제 일어나는가에 관하여 밝혀내기 힘들며, 경계선의 시작과 끝에 일어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또한 진짜의 임사체험을 구분하기 위한 NDE 스케일은 임사체험이 선명하고, 안정감 같은 감정상태의 변화, 유체이탈이나 먼곳에 있거나 미래의 일을 보는 심리적인 요소와, 초자연적인 다른 세계의 종교적 인물과 만나는 초월적 요소를 말한다. 자궁외 임신으로 임사체험을 하게 된 해더슬론은 걱정 말고 빛쪽으로 오라는 소리와 함께 터널을 지나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에 가게 된다. 어릴때 기억과, 다른 사람들에게 했던 모든 행동들이 다 기억이 났으며, 완벽한 곳이었다고 말한다. 수잔블랙모어는 임사체험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임사체험이나 유체이탈은 단순한 뇌기능중의 하나이며, 일종의 환상이고, 산소 부족시 엔돌핀의 분비로 긍정적인 요소를 갖는다고 말한다. 어떤 임사 체험자는 유체이탈되어 수술시 자신의 틀니를 간호사가 약상자 위에 놓았던 것을, 깨어난 후 이야기 했다.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팸의 사례는 놀라운 것이었다. 뇌기저 정가운데에 거대 동맥류가 발견이 되었는데, 동맥이 터지게 되면 사망하게 되고 접근도 어렵고, 치료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수술도중 체온은 10-15도 였고, 심장박동은 멈추었고 뇌혈액은 빠져나갔다. 팸은 말한다. 소리나기 전까지는 전혀 기억이 없었다. 불쾌하고 끔찍한 치과에서 나는 소리였다고 말했다. 팸은 두개골을 절개하고 있는 톱이 드릴에 가까워 보였고, 동맥이 너무 얇다는 여자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그녀의 양쪽 귀에는 모듈을 설치하고 있었다. 작은 불빛과 잡아 당겨졌는데 사람의 형상이 어른거리고, 할머니의 목소리, 39살에 사망한 삼촌을 만났다고 했다. 모르는 많은 사람도 있었는데, 나와 관계된 사람인것 같다고 했다. 빛이 하나님이냐고 물었더니, 하나님이 아니라 빛은 하나님이 숨쉴때 생기는 것이며, 우리는 그 숨결 안에 있다고 했다. 의식연구소 소장인 하메로프 교수는 마취를 하게 되면 기억과 의식이 없어지는데, 미세소관이라는 것이 있어서 뇌는 마음이 만들어 낸다고 믿는다. 선전적인 시각 장애인이었던 임사 체험자는 꿈속에서 조차도 이미지를 보지 못했지만, 임사체험시 모든 처치과정을 다 보게 되었다. 심장은 멈추었고 천장을 통해 밖으로 나갔고, 풍경소리와 아름다움소리, 그리고 사람의 몸이 빛이 났다고 했다. 이는 뇌가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지 않더라도 마음은 활동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임사체험은 값진 일이며 삶의 변화를 가져왔음을 말한다.
임사 체험자들의 공통점은 유체 이탈되어 빛을 따라 간 곳은 평화로운 곳이며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한결같이 돌아오기 싫었다고 말한다. 기도할 때 종종 빛을 만난다. 기도에 많은 방해가 있기도 하지만, 그 빛이 하나님의 숨결이라 하니, 그것도 감사하다. 9년전 남편이 말기암 선고를 받았다. 두차례 대수술과 12차례 항암치료, 12차례 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7년전 기도원에서 하나님께서 천국에 있는 맨션을 두장짜리 슬라이드 필름으로 넘겨가면서 보여주셨고, 예수님을 만났는데 예수님의 눈에서 광선과 같은 빛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말기암으로 투병하던 남편이 하늘나라를 가던 날, 하나님은 내게 꿈과 환상을 보여 주셨다. 에드벌룬을 타고 날아가다가 거대한 바람으로 바닥에 곤두박질 쳤다. 에드벌룬에 타고 있던 세 영혼중 한 영혼이 튕겨져 나갔고, 다시 바람이 불어 두 영혼을 태운 에드벌룬은 광야의 땅을 다시 날기 시작했다. 그 날 남편은 물건을 알아보지 못하였고, 하나님을 믿지 않던 가족들과, 교회 전도사님과 구역식구들이 모였다. 그때 “하나님 내 생각 읽으세요” 라고 입으로 말한 후, 말을 안하고 머리 속으로 혼자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제 하나님도 계시고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저런 모습 1분 1초도 더 이상 보기 싫으니 데려가려면 빨리 데리고 가세요. 안가려고 하면 억지로 라도 끌고 가세요..’라고 생각하는 순간, 아이가 말을 했다. ‘엄마’ ‘아빠가 끌려간다’ ‘어떻게 가는지 알아?’ 하고 나에게 물었다. ‘몰라’하고 대답하자 아이가 다시 말을 했다. ‘천사 둘이 와서 아빠를 끌고 가는데, 아빠가 안가려고 발버둥친다’ ‘벌써 저만큼 갔다, 저만큼 갔다’ 라고 병실 창문 밖을 가리키며 말을 했다. 그렇게 남편은 죽음 후의 세계로 두명의 천사와 함께 갔다. 예수님 만나면 약 달라고 해서 먹고 다시 오라고 했었는데 아직까지 오지 않는 것을 보면 너무나도 아름답고 평안한 곳인가 보다. 난 무신론자였다. 남편의 병을 통해 영의 세계를 체험하면서, 예수님이 실존의 인물이며, 하나님이신 것을 알았다. 임사체험과 죽음의 경험, 그리고 하나님의 체험은 삶을 변화시킨다. 그러기에 이 자리까지 와있다. 임사 체험자들의 많은 사례들이 하나님의 것일 수도 있고, 광명한 천사의 모습을 한 다른 어떤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것들은 환상이나 착각이 아닌 실제의 체험들임을 안다. 그러한 체험들을 자료화 되었다는 사실이 늦은 감은 있지만, 더욱 활성화되어 많이 연구되고 체계적으로 갖추어졌으면 한다. 많은 영적인 체험들과 사례들을 통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죽음후의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들이 진리이며 생명이시고 길되신 예수님을 만나기를 바란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여행이며, 인생학교의 과정이다. 알고 있으면서도 가끔은 그렇지 않은 것처럼 살려고 하는 나의 모습을 볼때가 있다. 육의 옷을 벗고 빛되신 하나님의 품으로 언제가는 갈 것이다. 가는 길 동안 만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지만, 무엇을 하였는지에 대해서는 당당하게 말할 수 없다. 그곳에서 어린 시절과, 그동안 했던 모든 행동들이 생각난다고 하는데, 그런 시험과 수업과정을 잘 마치고 싶다. 우리 인생은 인생이라는 학교에서 사랑에 대해 배우고 시험보고 실습하고, 많이 틀리면 혼도 나고, 또 배우고 실습하다가 가는 인생학교이며 광야학교이며 여정이다. 하나님의 숨결안에서 내가 만났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바람이며 나의 사명이다. 그런데 왜 조그만 것 하나에 연연해하며, 지기 싫어하며, 사랑하지 못하는지 내 자신이 안타까울 때가 있다. 삶과 사랑을 위해 죽음을 생각하자. 행복을 위해 빛을 생각하자. 그리고 죽음을 위해 삶과 사랑을 잊지 말고 생각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