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및 느낀점 - 학교에서 평등을 말하다
분야
hwp저자: 곽해룡
삼성경제연구소
저자소개:
1959년 서울출생이다. 서울 대광고와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명지여고에서 윤리교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학교는 미래의 민주시민을 양서한다는 점에서 청소년에게 필요한 교육의 장을 마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평등의 사각지대에 있음을 깨닫는다. 학교사회의 평등은 사회전반에 평등의 가치가 실현되는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집필을 시작했다고 한다.
주요저서로는《북한이탈주민 현황과 문제 : 사례와 지원방안》(한국학술정보, 2005)이 있다. 주요논문으로 “문학작품에 나타난 북한인민의 생활상 연구 : 「조선문학」의 소설분석을 중심으로 (1979~1990)”, “중국에 있는 북한이탈주민 인권 실태에 관한 연구 : 신(新)이산가족 현상의 발생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간단요약:
현대 사회에서 평등은 자주 대두되는 문제 중 하나이다. 그것은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누구나 학교에서 학생의 시절을 거치게 된다. 그런데 누구나 거치는 학교는 이러한 평등과는 거리가 멀다고 한다. 학교의 교사들은 위계질서와 권위주의에 빠져있고 자신의 경험을 남에게 내놓으려고 하지 않는다.
학교는 성숙한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 덕목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다. 그러므로 학교는 여러 부조리하고 불평등한 모습을 고쳐나가며 사회에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는 학교의 부조리하고 불평등한 모습을 짚어내고 있다. 그런 문제점들을 깨달아 학교는 개혁을 촉구하고 바람작한 사회를 이룰 수 있는 시민들을 길러내야 할 것이다.
차례
프롤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