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하얀정글”을 보고 사회복지 정책적 시각에서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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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얀정글”을 보고 사회복지 정책적 시각에서 소감문
영화를 보면서 내손에는 볼펜과 메모지를 빼놓을 수 없었다. 사실 의료 민영화라는 단어가 대두되었던 것은 그리 오래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정확하게 의료민영화라는 것에 대한 지식이 없었을 뿐더러 긴급의료보험제도, 급여·비급여진료등 내가 모르는 단어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내가 모르는 단어의 등장은 내가 아직 공부해야 될 부분이 많다는 생각과 함께 이 영화가 도가니와 같이 흥행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만일 이 영화가 흥행이 되었다면 사람들에게 의료민영화에 대한 정보에 대해 더 많이 노출될 것이며 그에 대한 가치관에 대해서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너무 아쉬웠고 나의 주의 사람들에게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알려줘야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의료민영화에 대해서 깨어있을 수 있도록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사회복지에서 복지란 안녕한 상태라고 첫 시간 교수님께서 언급해주셨다. 하지만 영화 속에 나타난 현실 가장 기본적인 건강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사실 나 또한 비염이라는 질환을 안고 살기에 병원을 수시로 방문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병원비와 약값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 살긴 마찬가지지만 병원에서 만난 분들의 대부분은 어르신들로 병원에 오는 횟수를 줄이기 위해 약을 많이 지어달라는 분들이 많아 마음이 많이 쓰였는데 그분들은 병원에 와서 약을 받아가거나 의료적인 혜택을 누리실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영화였다.
나는 부모님이 가입하신 국민건강보험에 혜택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건강보험은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지만 하지만 내가 받고 있는 의료혜택은 국가서 제공하는 것이 아닌 의사 개인이 운영하는 병원 이였다는 생각을 하니 이중으로 나의 재정을 쓰고 있다는 생각에 왜 국가는 돈을 받지만 몰라라 하지하는 생각하게 되었다. 영화 속에서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었다.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의료는 국가가 우리 모두를 위해서 개입하는 것이 당연하다”
개인으로 운영하는 병원은 어쩔 수 없이 수익성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국가가 이렇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우리는 건강을 위해서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따라야 하구나 검사를 받아야 하구나 하는 수직적인 관계에서 이끌려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것을 악용하여 의사들은 불필요한 검사를 많이 해서 이윤을 남기게 되는 것이 습관화 되는 것 또한 현실이다. 공정하게 진료를 해주시는 분들도 당연 존재하지만 사람은 돈을 벌게 되거나 손에 쥐어지게 되면 당연히 더 쥐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이므로 공정하게 진료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수 존재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당연히 의사도 직업이므로 돈을 벌고 살아야 된다. 하지만 돈을 버는 것이 주목적이 아니라 환자들을 돌보아야 되는 것 또한 그들이 해야 된다는 점임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하거나 사회적 약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정책을 변화시키는 것이 사실 어려운 것이 현실이므로 바뀌는 정책에 대한 대비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자신이 전공하지 않거나 노년기가 될수록 정보에 대해서 습득하는 것이 어려운 것은 현실이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려고 한다면 도와주려고 하시는 분들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환자로써의 권리 또한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옛말에 의하면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진료를 받을시 에는 의사에게 알기 쉬운 말로 설명해달라고 요청하거나 환자의 권리를 주장하여야 될 것이다.
요즘의 시대는 많이 변하게 되어서 수혜자로써 부끄러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누릴 권리가 있으므로 수혜자에서 이용자로 이용자에서 고객이라는 단어로 까지 사회복지에서는 변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신의 권리를 너무 내세우는 것 또한 바르지 않지만 적정선에서는 자신이 누릴 권리와 이용권을 누려야 될 것이라는 생각 또한 하게 되었고 정책을 바꾸어야 된다는 소리를 지속해서 국가를 상대로 함께 힘을 모아 외쳐야 하지만 시간이 걸릴 것이므로 그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습득하고 서비스를 누려야 될 것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게 되면 정보와 도움의 손길이 많이 있으므로 처음 하기 힘든 관심가지는 일을 하는 것이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 해서 정책의 변화를 아예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살기 좋게 변화시키는 것이 우리가 바라고 살아가야 될 이상적인 모습의 국가이므로 의료민영화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주장해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