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를 읽고 예수와 함께 한 저녁식사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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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를 읽고 예수와 함께 한 저녁식사 감상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를 읽고.......
솔직히 처음에는 내가 아무 종교도 믿지 않는 무교다 보니 그저 나와는 관련이 없고 나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상관없는 책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책을 읽게 되고 내 생각이 짧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닉 코민스키씨가 처음 초대장을 받았을 때의 생각이 나의 생각은 많이 비슷하다고 느꼈었다. 그는 나와 비슷하게 예수에 대한 별다른 감정이 있지도 않았고 그런 종교의 대한 생각이 더 공감이 되어 흥미가 생긴 것도 있었다. 그는 아무 발신의 흔적도 없는 초대장을 보고 의아함을 느낀다. 그리고 그는 자신을 예수라고 하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예수라고 말하는 남자가 하는 말은 읽는 나도 말문이 막히고 자꾸만 생각을 하게끔 만들고 있다. 내가 살아 생전에 겪지 못했던 화제의 중심이 된 여러 일들과 예수의 진실성 등 내가 생각해도 쉽게 할 수 없을 거 같은 이야기를 그는 술술 말해가고 있다. 누가 히틀러와 마더 테레사의 죄악을 비교하겟는가? 닉 코민스키 또한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난 그의 말에 마음 속 깊이 담겨져 있던 진심을 드러나게 된다.
처음에 닉 코민스키가 그런 종교의 구호를 탐탁치 않아 하는 것처럼 나도 그처럼 교회나 예수를 믿으라는 그런 종교의 구호에 그저 또 나완 상관없고 쓸모없다고 선을 그어버리고 했다. 그도 과거에 그런 행사에 참여하고 된통 당한 일을 보고나서 나도 몇 번 친구를 따라갔다 비슷한 경험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부분은 공감되어지면서 우리들 주위의 모습들과 겹쳐지게 되었던 것 같다.
평소에 길을 가거나 지하철 같은 곳을 가면 그저 밑도 끝도 없이 성경을 읽고 믿으라고만 강요한다. 따라서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내 마음속에서도 나도 모르게 반감이 더 커져가게 된 것 같다. 그치만 이 책은 강요가 아닌 나 같은 사람의 입장에서도 이해 할 수 있고 그들이 말해오던 예수의 말과 그 믿음이 무엇인지 더 편하고 가깝게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도 증명하려는 것과 같이 기독교나 다른 종교 또한 그들 고유의 역사와 진실이 있기 마련이다. 나는 늘 이런 종교인들이 말하는 역사나 일반적으로 널리 알고 있든 여러 설들을 딱히 믿거나 안 믿지도 않은 사람으로서 이 책의 다양한 여러 역사와 증명들을 통해 나도 모르게 지금까지와 달리 집중해서 읽어 본 것 같았다. 난 내가 이런 사실을 믿을 이유가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품어 왔지만 예수와 말과 같이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이다. 이를 믿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입장이 무조건 확실하다는 증거가 있는 것이 아니지만 또 아니라고만 주장하는 것 또한 올바른 것은 아닌 것 같다. 아직 내가 넓은 지식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이를 믿느냐 마냐 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나처럼 무신론자로서 굳이 예수를 믿어야 하냐는 생각을 가졌었던 사람들 모두 늘상 궁금해 하던 여러 의문들이 이 책에 나오고 그에 대한 답이 나의 정신을 퍼뜩 차리게 해 주었다. 나도 마찬가지이고 많은 사람들을 대게 자신의 잘못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하고 남 탓으로 돌리며 하늘의 탓을 한다. 나도 좋지 않은 일이 내게 닥쳤을 때 믿지도 않는 신들과 하나님께 하소연을 하곤 했다. 하지만 여기서 이 예수라는 남자는 이런 일들이 신과 인간의 괴리의 차이고 이가 깨지는 이 사이를 매꿔주는 것을 하나님이 한다고 말한다. 내가 이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내 자신이 어리석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의 말대로 우리들이 신의 믿음을 깨지 않고 이를 잘 따라 잘 해나가고 지켜나가면 되는 것을 그것을 멋대로 어기고 지키지 않는 것은 우리들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 믿음을 깨고 그 후를 가만히 구해주기만 기다리는 모습은 한심하고 감히 믿음을 안다고 말 할 수 조차 없는 것이다.
여기서 닉이 예수에게 하는 질문에서 보면 예수가 부활했다는 제자들이 말하는 이 설에 대한 반감에 대해 질문을 하게 된다. 이건 나 또한 궁금했고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냥 믿을 수 없는 자신들의 합리화된 생각일 뿐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이에 답하는 예수의 말은 정말 내 생각의 반환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가 말하듯 그리 생각하는 것과 반대가 아니냐고 반문하는 것처럼 사회를 위해 힘쓰고 정부를 존중하고 복종하라고 가르쳤던 제자들이 그런 지위를 위해 한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 맞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는 사회의 역사적인 문제로 역사의 한 부분을 보여주고 있는 것과 같다.
이렇듯 하나님에 대해 우리가 정의를 내리려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먼저 내 자신을 둘러보고 정말 내가 그 믿음을 말할 수 있는지 스스로 되돌아보도록 할 수 있어야 된다. 닉 또한 예수와 대화를 함으로써 닉이 마음속에 가졌었던 여러 의문과 그동안의 많은 아픔들을 씻어 낼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에 이런 종교에 대해 별다른 감정이 없고 그 예수에 대한 반문과 이렇다 할 생각도 갖지 못했던 닉의 가까운 친구가 된 모습에 나 또한 그렇게 느끼게 되었다. 닉도 이런 그에게 그 믿음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고 이를 위해 마지막에 그 예수가 닉에게 써준 쪽지의 그 의미가 난 아무래도 가장 인상에 남는 것 같다. 그는 아직 예수에 대한 믿음의 꽉 채워지지 못한 마음에 그는 요한 계시록의 구절을 알려주고 간다. ‘볼지어다. 낸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성경책 한 번 읽어보지 내가
이 책을 계속 읽어가면서 내가 닉에게 빙의되어 점점 빠지게 됨으로서 그동안 예수에 대해 별 생각이 없고 감흥 없던 내 사고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내가 만약 닉과 같은 입장이라면 예수는 믿지 않는다 말하던 내가 과연 한마디라도 꺼낼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지금까지 지은 수많은 죄들로 인해 부끄러움으로 고개도 못 들을 것 같다.. 물론 내가 이 책을 읽고 예수를 믿겠다!! 이젠 모두 다 안다!! 이렇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정말 한 발 더 가까워 졋다 라고 말 할 수 있다. 아무런 종교도 믿지 않는 내가 그래도 조금의 관심이 생기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된 것이 나에겐 있어 큰 발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이 그저 가만히서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믿음을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조금씩 노력해 나가는 모습이 바른 모습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