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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영화속의 주인공은 정신지체3급의 장애인으로써 실제나이 20살이지만 7세정도 아이와 비슷한 정신연령을 갖고 있다.
영화의 내용 중 종범이라는 아이를 좋아하고 그 아이를 향한 순수한 마음을 보면서 장애우들도 일반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마음으로 순수하게 좋아하고, 슬픔, 기쁨의 감정을 느낀 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아이를 지켜보며 나름대로 자립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늘 애쓰는엄마
비록 지능이 낮아 장애아로 살 수밖에 없는 상은이를 혼자의 몸으로 키우며 그 아이에게 건강한 정신세계를 갖을수 있도록 하나 하나 가르친다.
어느날 상은이에게 동화속 같은 작은 사랑이 찾아온다.
포돌이 옷을 입은 교통의경을 보고 한눈에 반해 가슴과 엄마가 생일 선물로 준 플로로이드에 사진으로 담아 간직하며 좋아하게 된다.
우연히 교통의경 종범도 상은이가 국제변호사라고 착각하며 예쁘고 똑똑하다고 믿고 좋아하며 데이트를 하며 서로 다른 사랑을 키워간다.
어느날 우연히 상은이 가방에서 떨어진 복지카드를 보고 정신지체 3급이란 사실에 종범은 상은이를 피하게 되며 상은이는 상처를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