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아이엠 샘 I am Sam 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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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감상문 아이엠 샘 I am Sam 을 보고나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장애 관련 영화 감상문 - 아이엠 샘(I am Sam)
저는 이라는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쓰려고 합니다. 어떠한 영화나 책을 볼까 하고 고민 하던 중에 처음에는 제가 언어치료학과이니 언어장애와 관련되어있는 영화를 봐야 겠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언어장애와 관련된 영화가 ‘킹스 스피치’ 밖에 없었고 거기 영화에 나온 치료법등은 다 너무도 오래된 것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차라리 다른 영화를 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 다시 고민하는 중에 예전에 몇 년 전에 이라는 영화에 대해서 들어 본 적이 있었는데 이 영화가 감동도 있고 주인공이 정신지체 장애와 관련이 있다 길래 이 영화를 선택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이란 영화는 7살의 지능을 갖고 살아가는 샘이 있는데, 샘은 카페에서 일을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레베카와 자신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생기고, 레베카는 도망가고 샘은 그 딸의 이름을 루시라고 짓고 루시와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루시가 7살이 되고, 아빠가 지능이 낮다는 걸 깨달은 루시는 아빠의 지능을 추월 해버리는 것을 두려워 한 나머지 학교수업을 일부러 게을리 하고, 결국 사회복지기관에서 루시네 집에 방문하고 샘은 아빠로서 양육능력이 없다는 선고를 받게 되어 일주일에 단 2번만 루시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샘은 루시를 찾기 위하여 변호사인 리타 해리슨을 찾아 가고 루시를 되찾기 위한 재판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샘이 루시를 잘 키울 수 있는 훌륭한 아빠라고 판단내릴 수가 없는 상황이 이어졌고, 결국은 샘과 루시는 같이 살 수는 없었지만, 샘은 루시가 살고 있는 옆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고 밤마다 계속해서 루시를 봅니다. 결국 루시의 양부모님은 루시와 샘을 떼 놓는 것이 불가능하다 판단이 되어 둘이 같이 살게끔 해주게 되며 이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아이를 키울 수 없을 것이다 라는 사고방식 때문에 자기 아이를 잃어버릴 뻔 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우선은 한국영화인 ‘7번방의 선물’이라는 영화가 떠올랐습니다. 이 영화도 주인공이 정신지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영화의 전개방식은 같지 않았지만 비슷한 점이 꽤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7번방의 선물이 누명으로 감옥에 갇혀서 탈출하던 조금은 판타지스러웠던 영화 였다면, 은 확실히 현실성 있는 영화였습니다. 관람객들의 만족을 주고, 예상 했던대로 흘러가려면 마지막엔 주인공의 승리로 아이를 찾았다고 결말을 낼 수도 있었을 텐데, 그렇지 않고 정말 현실에도 이러하듯이 소송에서 져서 아이를 찾지 못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다행히 딸아이의 양부모님이 샘과 루시를 다시 만날 수 있게 허락 해 주었기 때문에 정말로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로 이 부녀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슬펐던 것 같습니다. 루시가 아빠가 다른 친구들 아빠와 자신의 아빠가 다르다고 느꼈을 때 어땠을까요? 그리고 아빠의 지식을 넘어서기 싫어서 일부러 공부를 안했다고 했을 때는 정말로 놀라웠습니다. 어쩌면 정신지체 장애가 있기 때문에 양육능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자신의 아이를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키워야 한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한국에서도 이런 일 때문에, 정신지체자들에게 성을 누릴 권리를 주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저는 그 동안에는 정신지체자들도 당연히 인간인데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권리들을 당연히 주어야한다 라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러한 영화를 보고, 사례를 보니 영화 속의 샘은 너무 맑고 순수하지만, 대부분의 정신지체자들은 양육능력이 없다고 하고, 오히려 가정폭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고 해서 결국은 그렇게 되서 상처받는 사람들은 그 분들의 아이들이 될 것 같다고 생각드니 어쩌면 그 권리를 못 누리게 하는 것도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에게도 정상인과 같이 권리를 주되 정신지체자들의 아동을 정신지체자들이 양육할 수 없음이 판단이 된다면, 도움을 주는 사람들을 국가에서 지원해주면 어떨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신지체자들이 아이를 낳는다면 그건 대부분 정상인 사람과 결혼하여 아이를 낳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이 영화처럼 그 상대가 떠나게 되고, 그렇게 버림을 받게 된다면 국가에서라도 도움을 주어서 아이를 양육하게끔 도와주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영화 속에서처럼 이러한 일은 정말로 없었으면 좋겠고, 아이가 정말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 없이 자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크나큰 상처일 텐데 아버지까지 빼앗긴다면, 분명 나중에 커서라도 큰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영화 보는 내내 더 안쓰러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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