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개발 모형의 개발 흑석동 답사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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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재개발 모형의 개발 흑석동 답사를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도시재개발 모형의 개발’
[흑석동 답사를 중심으로]
목 차
Ⅰ. 연구 목적 및 지역선정의 이유
1. 연구 목적
2. 지역선정의 이유
3. 연구의 방법
Ⅱ. 흑석동의 이론적 접근.
1. 흑석동의 지명유래
2. 흑석동의 문화적 자원
Ⅲ. 흑석동의 실증조사
1. 흑석동 답사
2. 설문조사
Ⅳ. 성공사례 분석
1. 북촌 재개발사례
2. 해외사례
3. 시사점
Ⅴ. 성공적인 도시개발을 위한 모형의 제안
참고자료
Ⅰ. 연구 목적 및 지역선정의 이유
1. 연구 및 목적
최근 용산 참사를 계기로, 그동안 묻혀 졌던 기존의 추진 중인 재개발에 대한 우려와 의심의 목소리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방송계에서도 재개발에 관한 고찰을 주제로 여러 다큐멘터리를 방영하는 추세이다. 가령, 종로 피맛골의 사라져 가는 골목길 전경 KBS 1TV ‘사라져 가는 골목길의 추억-종로 피맛골 72시간’, 20○○년 3월 21일 방영.
에 대해 방영했다. 피맛골은 재개발을 해야 하는 이유로 유명 맛집들의 정취와 골목길의 추억이 사라져가고 있다.
피맛골의 사례처럼 재개발 지역 주민들은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문제만을 갖고 있지 않다. 다시 말해 재개발 지역 주민들은 집 장만 비용만을 걱정할 뿐 아니라, 정들었던 터전을 잃을까봐, 또는 살던 동네 특유의 색채를 잃을까봐 걱정하기도 한다.
이는 본 연구자들의 예상과도 맞는 부분이었다. 본 연구자들은, 재개발 문제를 문화적인 측면, 정(情)서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따라서 재개발 사업의 문화적인 측면을 연구하고자 한다. 또한 더 많은 주민들이 지역의 문화적 특성 장소 속에 거주하고 있는 인간들과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면서 인간들이 자아를 형성하는데 장소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어떤 면에서 장소가 비좁은 의미를 가지나, 공간과 지역은 장소에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을 지칭한다. 전종한 외.「인문지리학의 시선」,논형출판사. 2006
을 잃지 않도록, 더 많은 주민들이 그 지역의 풍토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재개발하는 방법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나아가 성공적인 도시재개발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도시재개발 모델을 제안하고자 한다.
2. 지역선정의 이유
그 동안 서울에서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손꼽혔던 흑석동 일대는 뉴타운 사업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휴먼도시로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는 계획아래 개발계획이 수립되어져 있고, 또 현재 일부는 추진 중에 있다. 지금까지의 흑석동은 ‘아이러니한’ 공간이었다. 그 이유는 여의도와 강남에 인접한 서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아직도 재래시장이 남아있고 흑석동만이 가진 특색 있는 무언가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또, 대학과 지역 사이의 담장을 가장 먼저 허문 곳인 동시에 대학과 지역이 가장 데면데면한 관계를 맺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런 흑석동의 아이러니는 본 연구자들이 흑석동이라는 지역을 선정한 이유 중의 하나다.
이중 눈에 띄는 것이, 흑석동의 ‘독특함’이다. 흑석동이라는 공간에 대한 지역 연구를 하고 있는 김설하씨(대학원 문화연구학과 석사과정)는 “흑석동은 토박이들의 동네다. 흑석동과 중앙대의 관계를 살펴보면, 중앙대가 주변 지역의 경제와 문화를 이끌어나감으로써 일방적으로 하나의 타운을 형성해 온 것이 아니다. 중앙대와 토박이 주민들이 함께 흑석동이라는 지역을 형성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설하씨는 “대학이 문화를 만들었다기 보다 오히려 일상생활에서는 학생들이 흑석동 주민이 되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본래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문화권이 형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반해 흑석동은 대학과 주민들이 함께 지역문화권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흑석동의 독특함을 엿볼 수 있었다.
하지만 연구지역 선정에 있어서 결정적인 이유는 ‘문화적 측면에서의 재개발’이라는 연구목적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었다. 재개발에 있어서 문화적 요소를 잊지 않고 반영한 지역이 흑석동이므로 연구 지역 선정과 그 목적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수립되어 져있는 개발 계획을 살펴보면 구체적으로 흑석동에는 ‘문화공간조성’ 붐으로 중앙문화공원이 조성되고, 복합문화센터가 건설될 예정이다. 중앙문화공원은 내년 5월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신설역 인근에 위치하게 되고, 복합문화센터는 공원 인근 역세권 주변에 위치하게 된다. 이 두 문화공간은 흑석동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단절된 세대를 이어주고 분리된 물리적 공간을 이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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