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Narr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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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디지털 시대의 Native
1) 내러티브라는 ‘메타 내러티브’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로고와 상표를 내세운다. 이른바, 포스트 모더니즘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니 이 경우는 한결 더 심각하다. 이 지금의 사회처럼 그런 따위가 난무한 적은 없다. 좀 과장해도 좋다면 그런 등속의 전성시대가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이는 이 세기다.
지금은 상표, 로고 , 캐릭터, 이미지, 형상, 그래픽, 디자인, 패션, 시뮐라쿨라 등등 이 별 난 것들의 세상이다. 이따위들에 의한 산발적인 세계, 산만한 세계가 오늘 우리의 세계다. 세계도 현실도 문화도 심지어 인간도 이들 없이는 이제 말 할 수가 없게 되었다. 아니 인간도 이들의 대열에 이미 편입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한데 이들에 준하면서도 이들보다는 그나마 무게가 더하고 문화며 사회맥락 속에서 아쉬운 대로 요긴한 자라를 차지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
텍스트, 디스코스, 퍼포먼스
이들이야말로 포스트 문화의 스타급의 로고요 상표다. 이들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하나 같이 새로운 차원의 언어 현상, 확대되고 증폭된 언어현상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그것도 사회며 문화성을 강하게 지닌 로고수요 디스코스 차원의 언어형상으로 간주될 수 있을 성질의 것들이다. 이것은 또 다른 차원의 새로운 로고센트리시즘이란 면을 갖추고 있다.
소위, 입말이나 글말을 심지어 인간 언어를 넘어서서는 사회화되고 문화된 그리고 자연으로 옮겨진 광역의 언어들이라고 보아도 큰 잘 못은 없다. 한 시대전의 언어주의(Linguism)가 청산과 발전을 함께 치러낸 결과의 산물이 텍스트요 디스코스요 또한 포퍼먼스다. 바야흐로 모든 것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그리고 감각하는 모든 것이 확대된 의미의 링가(lingua)다. 이제 언어는 다 감각 언어가 되면서 더불어서 다 차원 언어가 된 것이지만, 그것이 곧 세계여 사물이다. 세계가 그 자체가 언어다. 기호다. 시니피엉이고 시뮐러쿨라다.
그러기에 위에 든 세 가지 키워드 없이 오늘의 문화를 말하는 것은 소경 짓이고 귀머거리 짓이다. 이들 없이 오늘날의 사회와 문화는 말하지 못한다. 어쩌면 이들 자체가 이미 하나의 메타 내러티브 또는 그란드 내러티브 일지도 모른다.
한데 이들을 끌어안고 있다시피 하는 키워드가 또 하나 있다. 스타 중의 스타이고 스타들의 보스 격인, 이 낱말은 다름 아니고 ‘내러티브’다. 한 텍스트의 조직을 말하고 그 해석학이 논란될 때, 내러티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 점은 디스코스에서도 마찬가지다. 직간접으로 커뮤니케이션의 넷워크 속에 든 넥스가 디스코스라고 보아도 괜찮을 것이기 때문이다. 펴포먼스 역시 내러티브를 전적으로 피해갈 수는 없다. 행동과 육체적 움직임이 짧든, 길든 그 심층에는 내러티브가 잠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내러티브 퍼포먼스’ 또는 퍼포먼셜 내러티브“(performancial naative)이라고 이름지을 범주가 가능할 것이다.
가령, 우리 시대의 탁월한 문화인류학자이자 문화이론가를 겸할 수도 있을 빅터 터너가 입사식은 물론이고 각종의례와 축제 그리고 이들에 준할 일부 사회현상까지도 ‘리미노이드’를 에워싼 드라마요 내러티브로 보아간 것은 이 방면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굳이 우리 나라에서 본을 대라고 한다면 고교 졸업식, 그나마 옷을 벗어 던지고 찢고 그리고는 온몸에 밀가루를 뒤집어쓰고는 난리를 떠는 그 졸업식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내러티브가 모든 인간 문화며 사상과 사고 그리고 행위에 걸친 메타 내러티브 그 자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이에서 우리는 내러티브의 이론인 내러톨로지를 오늘날 학문의 메타로 또 문화이론의 메타로 보아갈 가능성을 능히 또 낙관적으로 유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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