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창세기 39장 1-23절 말씀 _ 응답하라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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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 창세기 39장 1-23절 말씀 _ 응답하라 0309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설교문
본문 말씀 : 창세기 39장 1-23절 말씀
말씀 주제 : “응답하라 0309”
청중 : 장년부
여러분들은 드라마를 즐겨 보십니까? 드라마를 보신다면 어떤 드라마를 즐겨 보십니까?
요즘 TV에서 인기 있는 드라마를 꼽으라고 하면 “응답하라 1988”이라는 드라마를 꼽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참 많은 드라마와 각종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아닌 오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대를 회상하면서 만든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볼 때, 지금 시대가 살기 좋은 시대라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충족되지 못하는 것이 분명 있나 봅니다. 그 충족되지 않는 추억을 선물할 수 있기에 “응답하라 1988”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물론, “응답하라 1988”이전에 “응답하라 1997, 1994”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봤다고 하는데, 정작 저 자신은 아직 보지 못해 못내 아쉬움이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옛날을 그리워하며 살까요? 한번쯤 고민해 보게 됩니다. 물론, 과거를 회상하는 것 보다 미래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앞만 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거의 안 좋은 기억들 때문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당시에는 쓰라린 경험일지라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을 때는 안 좋은 기억보다는 쓴 웃음을 지을지라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자족하는 경우가 더 많아 보입니다.
여러분들도 살아오면서 참 많은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응답하라 1988” 드라마 배경이 되는 시대에 초등학생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드라마의 배경은 서울 쌍문동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시골에서 자랐기 때문에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이 많이 등장할 거라 생각됩니다. 지금도 도시와 농촌의 격차가 많이 나는데, 당시는 훨씬 더 심했기 때문입니다. 1988년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각자 떠오르는 추억이 있을 것입니다. 크게는 88서울 올림픽을 떠올리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굉장한 행사였으니까 기억하실 겁니다.
제가 오늘 설교 말씀의 주제를 “응답하라 0309”로 지었습니다. 요즘 인기 있는 드라마의 제목을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0309의 의미는 창세기 3장 9절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뱀의 간계에 넘어간 아담과 하와는 결국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결국 눈이 밝아져 자신들이 벌거벗음을 부끄러워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에 숨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
오늘 본문을 보면 요셉은 형들에 의해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 팔렸고, 그들의 손에서 애굽의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보디발이 그런 요셉을 자신의 소유로 사게 되었습니다.
본문 2절과 3절에 보면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요셉은 이 사람의 손에서 저 사람의 손으로 팔려가는 신세였고, 자신이 살고 있던 곳을 떠나 타지로 팔려 가는 신세였습니다. 말도 통하지 않을 뿐더러 모든 환경이 지금껏 살던 환경과는 아주 달랐습니다. 아버지의 사랑받는 아들에서 이제는 이방 나라에서 노예의 삶을 살아야하는 처지에 놓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요셉과 함께 하시며, 형통하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타지에 와서 노예로 고생만 할 것 같았으나, 요셉은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게 되었고, 요셉은 그의 가정 총무가 되었고, 주인은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였습니다. 노예의 신분에서 뜻 밖에 반전이 되는 상황입니다. 노예의 모습은 우리가 상상해도 참으로 참담한 상황입니다. 주인의 뜻에 복종해야 하고, 자신의 뜻은 제대로 말할 수 도 없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뜻은 전혀 없고, 오직 주인의 뜻만 따라야 합니다. 노예는 주인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 노예의 모습이 아닙니다. 노예 중에서도 특별한 노예가 된 것입니다.
이렇게만 진전된다면 우리가 요셉에게 일어나는 사건에 큰 관심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형통하게 하시는 그런 요셉에게 시험이 오게 됩니다. 요셉의 용모가 빼어났다고,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바로 성적인 유혹이 옵니다. 그것도 자신의 주인의 아내가 계속 유혹을 보내옵니다. 그러나, 요셉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마침 집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에 주인인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의 옷을 붙잡으며 동침하자고 유혹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자기의 옷을 버려두고 밖으로 나와 버렸습니다. 그리고, 누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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