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 첫 사랑 사수 궐기 대회 요한계시록 2장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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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문 - 첫 사랑 사수 궐기 대회 요한계시록 2장1-7절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첫 사랑 사수 궐기 대회
본문: 계 2:1~7
여러분 사랑을 해보셨나요? 어떻던가요?
매일 매일이 행복하고 눈을 뜨면 어제는 없고 오늘만 있는 것 처럼 매일이 새롭지 않습니까?
오늘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사랑은 그 어떤 사랑보다도 질기고 억척 같은 사랑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사랑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질기디 질긴 사랑입니다.
차태현이 주연했던 영화 인데요 첫사랑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사랑이야기입니다.
태어나자마자부터 태일 어머니의 젖을 함께 나눠먹으며 자란 태일이라는 사내아이와 일매라는 여자애가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오로지 일매 만을 사랑해 온 태일은 오로지 첫사랑 일매와 결혼하는 일만 관심을 가지고 아이큐 148의 수재이지만, 일매와 결혼을 요구하면서 공부는 안하고 말썽만 피우는 문제아입니다. 이아이의 인생의 목표는 오로지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뿐이었기 때문에 다른 것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말썽을 피우는 이유도 한 가지입니다.
어렸을 때 2차 성징이 나타나면 일매를 주겠노라고 했던 약속을 일매 아버지가 안 지켜서 입니다. 오직 자신의 사랑을 성취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매가 불치의 병이 걸려서 태일이 곁을 떠나려고 하는데도 태일이는 그 모든 어려움과 난관들을 극복하고 결국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일매와 결혼에 골인해서 첫 사랑을 사수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사랑을 하게 되면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오직 사랑하는 사람만 보이지요. 하나님의 사랑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자신의 백성만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신다는 사실입니다.
본문에 보면 "내가 안다."고 여러번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우리 가운데 계셔서 우리의 범사를 다 아시고 보시고 듣고 계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을 얼마나 아십니까? 여러분 이곳에 왜 앉아 계십니까? 우리 모두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이 자리에 오시지 않았습니까? 이 시간 도전을 드리고 싶습니다. 나는 내가 사랑한다고 하는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한다고 성경을 통해 항상 말씀하고 계시는 것 알고 계시지요? 그렇다면 나는 얼마나 이 사랑에 반응하고 있는지 오늘 본문을 나누면서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오늘 본문은 요한 계시록 2장과 3장에 기록된 아시아 7개 교회에 주시는 메시지 중 첫 번째로 에베소 교회에 주시는 말씀입니다. 에베소 교회에 주시는 주제는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고 하신 것과 같이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는 데 있습니다.
먼저 당시 에베소 지역을 소개하면 지금의 터키지역으로 로마 제국의 4대 도시 중 하나로서 바울은 2차전도 여행시 이곳에 잠시 머물러 전도 사명을 감당하였으며, 3차전도 때에도 3년을 눈물로 전도하여 많은 사람을 예수님을 믿도록 하였던 곳입니다. 산업의 일종으로 아데미 여신상을 섬기고 있었기 때문에 우상숭배가 만연해 있던 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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