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터의 눈물 방송 구성 대본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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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의 눈물 방송 구성 대본 취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리터의 눈물
1리터의 눈물 . ( 키토 아야 지음 )
● 장르 : 에세이 산문
● 키토 아야는 누구 ?
1리터의 눈물은 글쓴이인 키토아야가 자신의 병을 알게 되고 직접 쓰는 일기형식의 수필 .
15세에 원인 모를 불치병인 척수소뇌변성증이라는 병을 앓게 되고 병을 안고서 25세 때까지의 자신의 반생을 담은 책이다.
언제나 웃음을 잘 지으며 또한 약한 마음에 금새 울기도 하는 그녀이다. 책의 후반부로 넘어가면 몸의 기능이 쇠퇴함에 따라 그녀는 말도 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인 웃음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게 된다.
일기 속에서 그녀는 흔하고 힘든일에 금새 울음을 터트린다. 그리고 언제나 자신이 습관적으로 흘리는 눈물이 언제쯤이면 안흘리는 날이 오게 될까에 고민한다.
● 척수소뇌변성증 ?
소뇌 뇌간 척수등에 변성위축을 일으키는 유전병. 운동조절을 담당하고 있는 척수와 뇌간 소뇌가 퇴행성 변성으로 위축되어 이로 인해 자세를 바로 잡을수 없고 겉는데도 어려움이 있거나 자신 앞으로 물건이 날라올때 막지 못하는 등 운동 능력이 전반적으로 상실된 것(운동실조증)을말한다 . 소뇌의 손상으로 근육운동이 불완전해지는 희귀병이다.
● 줄거리
고교 입시를 앞둔 평범했던 아야는 어느날 자신이 넘어지면서 반사신경이 무뎌진 것을 느끼게 된다. 보통때라면 넘어졌을때 반사신경으로 팔이 먼저 나가는 것이 당연하지만 아야는 왠일인지 팔이 앞으로 나가지 않았다. 그리고 턱에 큰 상처가 생기게 되고 병원으로 향하게 된다.
병원에서 희귀병인 척수소뇌변성증이라는 판명을 받는다. 그리고 자신의 노력으로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의 고교 입시 시험도 치르게 된다.
입시 시험에 합격한 후 점점 몸의 신경들이 제기능을 못하게 됐을때 그녀는 고교 친구들로부터 수많은 도움을 받아야 했다. 그리고 평범한 학교에 장애인이 다닌다는 몇몇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편견으로 그녀는 양호학교로 가게된다.
양호학교에서 자신과 비슷한 결함을 가진 친구들과 서로를 도우거나 선생님에게서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생활한다. 방학기간에는 병원에 입원을 해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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