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대학생들의 글쓰기 실태 및 글쓰기 강좌 개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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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공계 대학생들의 글쓰기 실태 및 글쓰기 강좌 개설 추진
(1) 서론
“교수님 오늘까지 과제 제출 못해 죄송죄송^^;;.”(한 학생이 교수에게 보낸 이메일)
“이 회사에 들어가면 정말 잘할 수 있어여~.”(한 입사지원자의 자기소개서)
최근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은 우리들의 일상생활과 의사소통 방식, 작문 영역에도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소위 ‘사이버 세대’라고 불리는 현재 대학생들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자신을 좀 더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으며, 짧은 글이라도 노트에 글을 쓰기보다는 컴퓨터를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데 익숙하다. 하지만 그 결과, 위와 같은 언어파괴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이 상황은 대학생 뿐만 아니라 초ㆍ중ㆍ고교생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보고서는 글쓰기 기회가 인문계열 학생보다 적은 이공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글쓰기 강좌 개설을 추진하기 위해 작성한다.
현 이공계 학생들이 작성하는 글쓰기를 살펴보면 수학적ㆍ과학적 기호 및 숫자들이 태반인 글쓰기가 대부분이며, 글쓰기다운 글쓰기는 없다고 볼 수 있다. 글쓰기 자체를 거의 접하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글쓰기 능력은 저하된다. 더군다나 학생들은 글쓰기를 연습할 시간에 외국어 공부를 더 하는 것이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림1] 신입사원에게 부족한 업무 능력
하지만 취업포털 스카우트에서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상대로 ‘신입사원에게 가장 부족한 업무 능력’을 조사한 결과, 국어 능력을 꼽은 응답자(5.6%)가 외국어 능력을 꼽은 응답자(5.1%)보다 더 많았다. 그리고 국어 실력 중에서는 쓰기ㆍ말하기 등의 논리적 표현 능력이 부족하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는 기업 자체에서도 글쓰기 능력을 포함한 국어 능력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 대기업은 글쓰기 능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만을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다.
(2) 현 실태
1. 국내의 잘못된 인식
현재 이공계 학생들의 글쓰기 실태를 유발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첫째로 우리나라의 이공계 출신자들에 대한 글쓰기 인식이 바르게 형성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우리나라 이공계 출신자에게는 수학ㆍ과학적 지식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지 또는 그 지식을 얼마나 잘 응용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이 만연해 있다. 하지만 이는 올바르지 않다. 실제로 외국의 경우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문과생이라는 우리나라의 인식과는 달리 엔지니어나 과학자들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공계 전공자들은 어려운 내용을 쉽고 설득력 있게 써야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이공계 전공자들은 글을 잘 쓸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만연해 있는 것은 문제라고 할 수 있다.
2. 전무한 다독다작(多讀多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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