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개론 - 나의 목회관과 존경하는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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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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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목회신학개론
나의 목회관과 존경하는 목사님
■ 나의 목회관에 관하여
부르심에 관하여
첫번째 부르심
첫번째 부르심은 가슴 아픈 일로부터 시작되었다. 1981년 나는 내 삶의 일대 전환기를 맞이한다. 그것의 시작은 불우했던 가정과 할머니로부터 시작된다. 다 기술할 수도 없고 밝힐 수도 없지만, 나는 국민학교시절 할머니의 돌보심 아래서 자랐다. 그 분은 내게 특별했고, 나 또한 그분께 그런 존재였다. 그 해 4월에 할머니께서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으셨고, 내 삶의 이유였던 할머니의 죽음은 나를 인생의 깊은 슬픔과 허무로 몰아 넣었다. 그러던 중에 중학교에서 김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분을 통해서 예수님을 처음 만났다. 늘 그렇듯 청소년기의 어려운 삶과 인생의 깊은 절망가운데 만난 주님의 분명한 내 삶의 살아가야 할 이유를 주셨고, 그 분의 내 안의 슬픔과 절망을 거두어 내시고, 그 자리에 주님을 향한 꿈인 “목회자”의 꿈을 주셨다. 그러나 삶의 여정은 그리 쉽지만 않았고 나는 고향을 떠나 김선생님의 대전교회로 옮기며, 교회를 섬기고 사랑하며 살아왔지만, 내 안의 “목회자”의 부르심은 서서히 사그러드는 불꽃처럼 그렇게 내 안에서 잦아들어 갔다.
두번째 부르심
꿈은 늘 고난의 한가운데애서 만이 찾아 지는 것 같다. 나이 사십하고도 중반이 지나서였다. 교회생활을 30년 가까이 되던 시절이었다. 나름 신앙생활에 열심이었고,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최선이란 삶의 살았지만 인생의 고난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았다. 더 큰 꿈을 찾아 중학교 교사였던 첫 직장을 그만 두고, 통신업계에 진출하였고, 대기업에 입사하며 나름 나쁘지 않은 길을 걸어왔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무엇인가에 빚진 느낌과 더 하나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에 대한 갈증과 바램이 자리잡고 있었다. 교회는 한 때 내게 깊은 실망감을 준 적이 있었다. 대학교때 1987년 민주화 항쟁 시절에 교회는 구태의연한 모습으로 이 땅의 삶의 고난에 동참하지도 않고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주지 못하는 영향력 없는 그들만의 종교집단 이기도 했고, 국민의 정부 말기에도 비슷한 일이 또 한차례 있었다.
이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게는 성경이 말씀하시는 삶의 진리와 진정한 그리스도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고, 오랜 기간의 기도과정에서 이런 생각들은 스바냐 3장 17절 말씀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라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와 개인적 삶에 대한 갈급함으로 이어 졌다. 그와 함께 나는 내 삶의 남은 절반은 이제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과 이웃을 위해 써야겠다는 마음을 감동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신대원 입학을 결심하였고, 이를 위하여 서울에서 진급와 삶의 대부분의 것들을 내려 놓고 이곳에 내려오게 되었다. 야간의 배움의 과정은 쉽지 않지만 그래도 배움의 기회를 주시고 삶이 제2의 꿈을 주신 그 분께 감사한다.
세번째 부르심을 고대하며
학교를 마쳐가며, 나는 또 다른 인도하심을 기도하고 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처럼 모든 사람이 삶의 목적과 목표가 뚜렸해서만 현재의 자리에 있는 것은 아니다. 개인마다 소명의 시기와 유형, 정도 등은 모두 다 다르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어쩌면 하루하루의 삶에, 그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되게 살았기에 주님이 그에게 더 큰 일을 맡기신다고 나는 생각한다. 학교를 마쳐간다. 직장의 문제가 아직 남아있고, 직장과 연계된 자녀교육의 문제, 돌봐야 될 가족의 문제가 상존하고 있지만, 조만간 주님은 나를 위한 길을 열어 주실 거라 믿는다. 자신의 길을 다 알아서 가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길을 자기가 원한다고 해서 다 그 길을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우리는 간절히 기도할 뿐이고, 주님께서 다 이루실 것이다. 나는 그저 열심히 공부할 뿐이다. 그리고 그 분의 세번째 부르심을 고대하며, 사모할 뿐이다. 그저 주님의 선하심과 그 인도하심과 섭리. 그것만이 내 삶을 새로운 방식으로 여실 하나님의 열쇠이기 때문이다.
나의 재능과 경력관련
나는 책을 읽는 것을 참 좋아한다. 다들 독서는 그저 범인들의 취미 아닌 취미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나는 책을 참 좋아할 뿐 아니라, 많은 것을 희생해서 읽는다. 시간과 잠, 틈, 관계의 일부까지도 독서를 위해 기꺼이 포기한다. 배우는 일에 대해 늘 감사하며, 그리스도의 제자로의 올바른 배움은 늘 내 삶의 중요한 배움의 주제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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