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혁명은 미풍처럼 스며들고 개혁은 폭풍처럼 몰아친다
베네수엘라는 어떤 나라인가?
베네수엘라의 정식 국가 명칭은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공화국이다. 수도는 인구 약 420만 명의 카라카스다. 국토 면적은 91만 6445제곱킬로미터로 남한의 아홉 배에 해당하는 크기다. 전체 인구는 2656만 2642명(2005년 9월 기준)이며 언어는 스페인 어, 종교는 카톨릭이 96퍼센트로 압도적이다. 화폐는 볼리바르 이며 환율은 현재 달러당 2150볼리바르이다.
군대는 만 19세~ 29세의 전국 청년에게 2년간 부과된 의무병역제를 기반으로 육군이 약 4만 해군과 공군이 각각 2만 그리고 경비대가 4만 5000명 정도 된다.
인종은 메스티조(백인과 원주민 혼혈)가 67퍼센트로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백인 21퍼센트 흑인 10퍼센트 인디오 2퍼센트로 인종이 구성된다. 차베스 현 대통령도 메스티조다.
경제 현황
베네수엘라는 차베스 집권 이전까지 광활한 농지를 가졌으면서도 인구의 90퍼센트가 도시에 살 정도로 도시화된 나라이다. 도시화가 되긴 했지만 극단적인 양극화로 도시민의 절반 이상이 빈민촌(바리오, bario)에 살면서 이른바 비공식 부문에 종사하며 절대 빈곤에 시달리는 나라, 자동차나 전자 통신이 최근 급속히 발전 중이기는 하나 경제 규모나 재정의 절반을 석유 산업에 의지하는 나라이다.
구분
단위
2002
2003
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