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스포츠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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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켓 스포츠 테니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라켓 스포츠 : 테니스
■ 목차
1. 개요
1.1 테니스의 역사
1.2 한국 테니스의 역사
1.3 경기 규칙
2. 장비 및 복장
2.1 테니스 라켓
2.2 테니스 공
2.3 복장
3. 기술
3.1 서브
3.2 포핸드
3.3 백핸드
3.4 그 밖의 기술
4. 공의 구질
4.1 플랫
4.2 탑스핀
4.3 슬라이스
5. 주요 대회(그랜드 슬램)
본문내용

1. 개요
코트 중앙에 네트를 두고 라켓을 이용해 상대의 코트에 원 바운드 또는 노 바운드로 공을 쳐 득점의 다과로 승부를 가르는 구기 경기. 공은 테니스 볼이라고 불리며 노란 형광색 또는 형광 녹색을 띄고 있다. 게임의 방식은 두 가지로, 1:1로 승부를 벌이는 단식, 2:2로 팀을 이뤄 승부를 벌이는 복식이 있다.
"심리전이 테니스의 모든 것." 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정신적인 부분이 많이 차지하는 스포츠라는 뜻으로, 실제로 먼저 화내는 쪽이 잘 진다. 듀스도 있고, 선수들의 경우 풀게임으로 뛰면 무려 4시간이 넘어가는 경기도 나올 만큼 비슷한 실력끼리는 정신력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야말로 마라톤.
1.1 테니스의 역사
12세기부터 16세기까지 프랑스에서 유행하던 라뽐므라는 경기가 테니스의 효시로 알려져 있다. 이 경기는 당시 귀족과 사원의 수도사들에 의해 행해지던 볼 게임으로 손바닥으로 공을 치고받는 형태의 스포츠였다고 한다. 이것이 13세기 경 프랑스 귀족과 성직자들 사이에서 주 드 폼므라는 손바닥 게임으로 발전하게 되었는데, 주 드 폼므는 털이나 천을 채워 둥글게 만든 공을 맨손이나 장갑을 끼고 손바닥으로 때리던 경기로서, 코트의 중앙에 만든 경계 벽을 넘어서 반대쪽 3방향의 벽 어디에든지 손바닥으로 공을 쳐 넣으면 상대방은 이 공을 직접 또는 한 번 바운드 된 공을 손바닥으로 다시 쳐서 넘기는 경기였다.
1360년 경 영국 사람들이 이 경기를 자국에 소개할 때 테네즈 즉, 공을 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말에서 테니스라는 명칭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오늘날 테니스 명칭의 효시가 되었다. 당시의 경기는 맨손으로 할 경우 손바닥이 너무 아파 장갑을 끼고 시행했는데 이것이 조금 더 발전하여 15세기 후반에 라켓을 개발하게 된다. 그 이후 테니스는 폭발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1596년 프랑스 파리의 인구가 30만명일 때 테니스 코트는 250개에 달했다고 한다.
19세기 후반에 접어들면서 영국 중산층들이 여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적당한 스포츠를 원했는데, 당시 크리켓이 인기를 끌었지만 경기장을 특별히 마련해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있어, 넓은 잔디밭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서 테니스가 적당했으며 체계를 세워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1873년 인도 주재군 소령이었던 영국 사람 윙필드가 경기 체계를 세우고 그 이후 테니스는 급성장하게 된다. 윙필드는 일정한 코트와 네트를 만들었으며, 1875년에는 메릴리본 크리켓 클럽에서 규칙을 통일함으로써 근대 스포츠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이어 1877년에는 제1회 영국 선수권 대회가 윔블던에서 열려 지금까지도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이어져오고 있다.
1896년 제 1회 아테네 올림픽대회에서 정식 경기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나, 프로 선수의 참가가 문제 되어 1928년 제9회 암스테르담 올림픽대회부터 경기 종목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다가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에서 64년 만에 다시 정식경기종목으로 부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2 한국 테니스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