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운동처방이란
개인의 건강과 체력의 유지 및 향상을 목적으로 각 개인의 체력수준에 맞는 적절한 운동강도(최대 심박수에 대한 %), 운동시간, 운동빈도(주당 운동횟수), 운동종류 및 운동의 단계들을 결정하는 것이 운동처방이다. 운동처방 없이 운동을 실시하는 것은 의사의 진단 없이 약을 복용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2. 운동처방의 내용
1) 운동형태 : 어떤 운동이 좋은가? 성인에게 권장하고 싶은 운동은 국부적인 운동보다는 신체 전체근육이 동원되는 전신운동(달리기, 줄넘기, 수영, 배드민턴 등)에 의한 오래 지속되는 운동이 좋으며 가급적이면 운동강도가 심하게 변화하지 않는 운동이 좋다.
2) 운동강도 : 어느 정도의 운동이 적당한가?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강도는 성인남자의 경우 최대운동능력의 60∼80%가 적당하며 체력수준이 낮을 경우 40∼60%의 운동강도에 의한 운동실시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3) 운동시간 : 얼마나 오랫동안 운동을 할 것인가?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운동시간은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시간을 포함하지 않고 20∼30분이 적정하나 체력이 좋은 사람의 경우 45분 정도가 적당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운동을 실시하고 난 뒤에 1시간 이내에 피로를 느끼지 않도록 운동강도 및 시간을 설정하여야 한다.
4) 운동빈도 : 일주일에 몇 회 정도의 운동이 적당한가? 정상적인 성인의 경우 주3회 이상의 운동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때 격일제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일 주5일 이상의 운동을 실시할 경우는 체중의 부담을 고려하여 운동의 종류를 2가지로 하는 것이 좋다.
5) 운동단계 운동단계는 운동수준을 점차로 증가시키면서 서서히 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운동초기에는 운동강도를 낮게 하고 시간을 길게 하며, 운동에 적응한 다음에 운동강도를 서서히 올리는 단계를 밟는 것이 상해 예방이나 운동습관을 지속시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
3.의학적 검진
체력측정 및 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하기전에 의학적 견지에서 적절한 검진을 받는 데 이때는 참가자의 종합 병력, 신체검사, 검사실에서의 평가등의 3가지의 절차을 걷치는 데 먼저 종합병력을 보면 가족의 병력, 현재의 생활습관 (흡연, 식습관, 음주량, 일상의 운동량, 노동환경, 스트레스 등을 ) 평가하고 특히 중요한 항목으로 흉부불쾌나 급성편도선염)성 등통(쥐어짜는 듯한 아픔)의 경험유무,심장의 율동부정, 호흡곤란, 간헐성 파행증 , 호흡순환계질환의 징후을 검진한다. 또한 정형외과적인 질환과 전에 앓았던 병등도 검사한다, 신체검사로는 심장혈관계의 질환 또는 기타 문제가 있을 경우 주의를 요하는 증상을 검사한다. 검사실에서의 평가는 안정시 심전도, 안정시의 수축기,확장기 혈압, CBS,측면 스크리닝, 지질분석, 흉부 X선촬영등과 접증 부하시험를 함으로서 기능 평가 , 운동처방, 또는 ,약, 처치등의 효과가 검증될수 있다.
4, 체력적 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