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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무에타이의 뜻
태국식 발음으로는 ‘무어이 타이’이다.
무에타이는 영어식 발음이라고 볼 수 있다.
‘무어니 타이’의 ‘무어이’는 ‘복싱’또는 ‘싸움’이다. ‘타이’는 말그대로 ‘태국(타이랜드)’을 뜻한다.
‘태국복싱’이 바로 ‘무에타이’이다.
국제식 ‘복싱’은 ‘무어이 싸콘’이라고 불린다. 여기서 ‘싸콘’은 서양을 뜻한다. 서양을 뜻하는 말중에 ‘활랑’이라는 말도 있어 가끔 ‘무어이 활랑’라는 말도 사용한다.
덧붙여서 말하면 태국에서는 보통 ‘복싱’이라고 말하면 그것은 ‘무에타이’를 뜻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복싱(권투)’는 태국에서는 ‘국제식(인터네셔널 복싱)’이라고 불린다.
또 ‘람(글러브)무어이’라는 말을 쓰기도 하는데 지금의 글러브 무에타이 시합을 ‘람무어이’라고 얘기하고 ‘촉(싸우다)무어이’, ‘또이(주먹)무어이’ 역시 시합을 얘기하는 말이다.
‘무에타이’라는 말은 람무어이, 촉무어이, 이무어이‘의 총칭이다.
무에타이 선수는 ‘낙무어이’라고 불린다. 여기서 ‘낙’은 그일에 종사하는 사람을 가르키는 접두어다. 예를 들어 대학생을 태국 말로 ‘낙쓱사(대학생)’이 되는것이다.
무에타이 체육관은 ‘카이무어이 ,역시 ’카이‘는 접두사다.
■ 무에타이의 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