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 인간학 보고서 마르크스의 사상과 현실에의 적용 및 고찰

 1  철학적 인간학 보고서 마르크스의 사상과 현실에의 적용 및 고찰-1
 2  철학적 인간학 보고서 마르크스의 사상과 현실에의 적용 및 고찰-2
 3  철학적 인간학 보고서 마르크스의 사상과 현실에의 적용 및 고찰-3
 4  철학적 인간학 보고서 마르크스의 사상과 현실에의 적용 및 고찰-4
 5  철학적 인간학 보고서 마르크스의 사상과 현실에의 적용 및 고찰-5
 6  철학적 인간학 보고서 마르크스의 사상과 현실에의 적용 및 고찰-6
 7  철학적 인간학 보고서 마르크스의 사상과 현실에의 적용 및 고찰-7
 8  철학적 인간학 보고서 마르크스의 사상과 현실에의 적용 및 고찰-8
 9  철학적 인간학 보고서 마르크스의 사상과 현실에의 적용 및 고찰-9
 10  철학적 인간학 보고서 마르크스의 사상과 현실에의 적용 및 고찰-10
 11  철학적 인간학 보고서 마르크스의 사상과 현실에의 적용 및 고찰-11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철학적 인간학 보고서 마르크스의 사상과 현실에의 적용 및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마르크스의 사상과
현실에의 적용 및 고찰
철학적 인간학 보고서 ▶▶ 마르크스의 사상과 현실에의 적용 및 고찰.
Ⅰ 서론.
1. 보고서 작성의 목적과 전개방향.
Ⅱ 본론.
1. 마르크스 사상에 대한 개괄적 이해.
2. 마르크스의 유물론. - 의식 발생을 중심으로
3. 마르크스 사상의 구체적 현실에서의 적용.
4. 경제적 토대에 좌우되지 않는 이데올로기적 상부구조.
Ⅲ 결론.
Ⅰ 서론.
인간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또한 행동의 기준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을 순수철학이라 하고,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바탕으로 인간과 사회와의 관계와 그 관계 안에서 다루어져야 할 정의의 문제 등에 관한 논의를 실천철학이라 부른다고 배운 것 같다. 이번 계절학기 시간에 배운 철학적 인간학 수업은 이런 의미에서 순수철학의 범주에 속한다. 사실 현재까지 생활하면서 이러한 순수철학의 영역, 특히 인간의 본성에 대해, 아니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수업을 임하면서 매 수업마다 끈임 없이 인간이란 무엇인지, 나는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으며, 수업시간에 배운 여러 이론가들의 인간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다양한 이론들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인간에 대한 이해를 접해볼 수 있었다.
물론 그렇다고 하지만 여전히 이러한 인간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궁금증은 풀리지 않고 있다. 여러 학자들의 생각을 접해볼수록 그 나름대로의 타당한 이유를 제시하고 있고 근거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여러 학자들이 생각하는 인간의 특성들을 다양하게 띄고 있는 것이 인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러한 생각을 하면서 보고서의 내용은 마르크스의 내용에 대해서 해보고 싶었다. ‘경제적 토대가 이데올로기적 상부구조를 결정한다.’는 그의 말은 왠지 그럴 듯 해 보였고, 일반적인 삶 속에서 경제적 지위가 많은 영향을 미치게 있다는 점에서 다뤄보고 싶었다.
우선은 마르크스가 생각하는 인간학에 대한 정의들을 수업시간에 했던 내용들을 참고하여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그가 생각하는 여러 가지 이론들에 대해서 개괄적으로 제시해보고자 한다. 나아가 ‘경제적 토대가 이데올로기적 상부구조를 결정한다.’는 그의 생각을 참고자료와 수업자료를 통해 알아보고 현실 세계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그의 이론들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다. 또한 이러한 마르크스의 생각과 반대로 경제적 토대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정신세계의 모습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정신세계나 신념에 의해 경제적 토대가 좌우될 수 있음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마르크스 사상에 대한 개괄적 이해.
본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유물론과 이를 확장시킨 ‘경제적 토대가 이데올로기적 상부구조를 결정한다.’는 그의 말에 대한 구체적 현실 상황에서의 접목에 앞서서 마르크스가 가지고 있는 인간학적 가정과 이를 비롯한 여러 가지 이론들에 대해서 개괄적 살펴보고 이해해보고자 한다.
마르크스 이론에서 주 관점의 대상이 되는 부분은 바로 사회구조에 대한 그의 계급론에 관한 논의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회사상과 사회과학적 관점에서의 논의에 선행하여 마르크스의 인간학적인 관점을 알아보고자 한다.
마르크스는 진정한 자아는 자유로운 노동에 의해서 실현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결국 인간이 보편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행복은 진정한 자아실현에 의해 형성될 수 있으며 그러한 자아실현의 사회는 정의가 필요하지 않는 이상사회에서는 누구나 창조적 노동 활동을 통해서 성취할 수 있다고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마르크스는 인간 본성에 있어서 우리의 욕구와 선호, 본능 등은 대부분 사회에 의해 형성되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는 인간성과 인간 행위의 근거에 대한 사회적인 결정 요인을 강조하는 그의 논지에서 잘 드러나 있다. 마르크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적 동물을 인용하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일 뿐 아니라 사회를 벗어나서는 개인이 되지 못하는 문자 그대로 정치적 동물이다.”라고 주장하며 인간 삶과 행위의 사회적 결정요인을 강조하는 것이다. 손경원. 철학적 인간학 강의록. 2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