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서에 나타난 선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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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나서에 나타난 선교사상
요나서는 선교의 성경적 기초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책이다.
요나서는 하나님이 이방인들에 관해 자기 백성에게 내리신 명령을 다루고 있고 전 세계적인 하나님의 일을 행하도록 선택받는 종이 하나님의 선교명령에 완강히 저항하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요나는 어떤 사람인가?
그는 북쪽 이스라엘에 고향을 둔 선지자로서 원수의 나라인 앗수르의 공격을 받아 심히 약해진 때였으나 그 대신 앗수르는 세력을 키우며 이스라엘을 넘보고 있던 때였다.
주위에 약한 국가들이 앗수르의 공격으로 힘들어하고 있던 때였고, 그 앗수르를 다들 싫어하고 있었다. 바로 그러할 때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다. ‘니느웨로 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전파하라!’ 이 명령을 받은 요나는 당황했다. 하나님이 명령한 곳이 열국을 침략하는 못된 나라였기 때문이다.
죄악이 관영해 가는 도성 니느웨에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 하라는 명령이었다면 그는 기뻐 순종했을 것이다. 그는 원수의 나라에 하나님의 공의를 전하는 선지자는 되고 싶었어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지자는 되고 싶지 않았다. 그가 하나님의 낯을 피해 도망친 것도 결국 그러한 그의 선지자적을 벗어 버리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길을 막으셨다. 폭풍과 깊은 바다와 큰물고기의 기적 이러한 죽음에서 다시 살게 된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제2의 기회를 다시 주셨다. 그는 전과 달리 순종했다. “니느웨가 40일이 지나면 멸망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는 기쁘게 선포했다. 그것은 그가 바라던 것이기도 했다. 그러나 뜻 밖에도 니느웨는 크게 회개했고, 하나님은 뜻을 돌이켜 그들을 용서 하셨다.
요나는 실망했다, 아니 실망한 정도가 아니라 분노했다. 그는 분명히 하나님의 주시는 말씀대로 니느웨의 멸망을 말했는데 결과는 그들이 구원을 받게 되었다. 그는 죽기를 원했다. 그래도 행여나 자기의 전한 말이 헛되게 되어 니느웨가 멸망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하나의 소망을 가지고 니느웨를 벗어나 광야에 초막을 짓고 그 결과를 기다려 보려했다. 물론 허술한 그 초막으로는 광야의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그는 뜻밖에도 하나님의 기적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는 단순히 박 넝쿨의 그늘을 기뻐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 그늘의 기적이야말로 하나님이 자기를 도우시며 축복하신다는 하나의 증표로 생각했기 때문에 그것이 그렇게 큰 기쁨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뜻밖에도 벌레가 나타나서 그것을 시들어 죽게 했다. 또 뜻밖에 강한 동풍이 불어 뜨거운 열기를 더했고, 그 초막마저 날려 보냈던 것이다. 그러기에 뜨거운 햇볕이 요나의 머리에 쬐게 되었고, 요나는 심히 곤비해져 다시 죽기를 원했다. “네가 이 박 넝쿨로 인하여 성냄이 어찌 함당하느냐?”,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합당 하나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질문과 요나의 답변 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요나에게 질문했다“이 박 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는 좌우를 분별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 여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 하냐”여기서 요나의 답변은 없다 대답이 없는 질문으로 요나서는 끝난다. 이것은 오늘 날 우리 성도들에게 계속 물어오는 하나님의 질문에 우리는 어떻게 대답 할 것인가? 대답만이 아니라 우리의 결단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1)하나님의 영혼 사랑하는 마음은 온 세계를 향한 것임을 알 수 있다.
(2)택함 받은 민족으로서 선교를 게을리 하는 이스라엘의 배타적 민족주의를 경책하고 있다. 첫 질문에 요나는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합당 하나이다’라는 강한 대답이 없었으나 마지막질문에는 대답이 없었다. 요나는 ‘하루 밤에 났다가 하루 밤에 없어진 박 넝쿨을 인하여 성냈다’ 이 성냈다는 말이 고민했다‘혹은 슬퍼했다란 말로 해석 된다’
이러한 사실은 인간의 사고가 어떻게 이기적임을 잘 보여 준다. 요나가 박 넝쿨을 인하여 슬퍼하며 분노한 것은 그것이 그에게 그늘을 주었기 때문이다. 요나는 또 이에 앞서 니느웨가 용서받는 것을 보고 슬퍼하며 분노했다. 그것은 니느웨가 이스라엘에게 큰 해를 주는 원수였기 때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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