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학과 학업계획서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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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교학과 학업계획서 예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진학동기
예전부터 저희 아버지 형제분들이 세계 곳곳에서 사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특별히 다른사람 보다 쉽고 편하게 다른나라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항상 그때마다 큰아버지가 다니시는 교회를 방문해보고 예배도 드렸는데 여러 언어로 듣는 설교에서 저는 더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 나라 문화와 특색에 맞게 드려지는 예배가 너무 신기했고, 세계의 크고 작은 교회에서 올려드니는 예배가 얼마나 큰 기쁨이 될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서 저도 교회사역을 하고 싶은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다니며 조금씩 배웠던 언어들과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저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선교학과에 진학하여 복음을 전파하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세워가는 선교사가 되기 위하여 지원하였습니다.
2. 학업계획 및 목표
입학 후 기초적으로 배우게 되는 언어들을 그저 학문으로만 임하지 않고,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자 합니다. 먼저 학교에서 진행되는 어학연수나 해외 교류 프로그램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외국어 수업시 만나는 친구들에게 누구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친해지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이후에는 사역활동 시에 교육시킬 수 있는 또 다른 전공을 선택하여 부전공으로 이수할 계획입니다. 선교활동 중에 우리나라를 알리는 좋은 기회도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태권도나 한글공부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바울은 선교를 하는 도중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지만 두려워 하지 않고 죽을 자세로 임하였다는 설교를 자주 들었습니다. 저도 바울과 같은 자세를 가지기 위해 방학 중에는 가장 어렵고 낮은 나라의 단기선교활동을 꾸준히 하며 실전에 대비하겠습니다.
3. 졸업 후의 계획
2014년 레너드 스윗 박사(Leonard Sweet·美 드류대) 초청 ‘렛츠 통 스크립투라(Let’s Tong Scriptura)’ 세미나에서 그는 “교회사를 통틀어 모든 부흥(Revival)과 개혁(Reformation), 혁신(Renewal)에는 반드시 세 가지 요소가 있었다”며 교회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Return to the Bible), 성경이 그 문화에 속한 언어로 읽히는 것(Readed by thier Culture), 셋째는 가장 중요한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발견하는 것(Rediscovery)’이라는 강연을 하였습니다. 스윗 박사는 “가장 원초적인 상태로 돌아가 그 속에서 새로움을 입어야 한다”며 “이것이 가장 진정한 의미의 창조성으로, 우리 자신의 창조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원리 속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저는 이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 역사에 대한 개념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고, 이것을 위하여 지금 이 시점에 왜곡되어지고 있는 창조원리를 다잡기 위하여 열심을 다할 것입니다. 먼저 두가지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 수 없는 환경의 제 3국가와 같은 곳에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예수님을 보내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이러한 복음을 가르치고 전도하는 것, 그리고 또 다른 한가지는 이슬람으로 뒤덮여 지고 있는 유럽으로 선교를 가는 것입니다. 기독교 선교가 시작했던 그곳에서는 아이러니 하게도 다른 종교들이 기독교인을 박해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다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며 교회와 성경으로 가득찬 유럽으로 이끌어 가고 싶습니다. 이것에 저의 비전을 두고 선교활동을 할 것입니다.
4. 자기소개(인생관, 가치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16:9) 저는 욕심이 매우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계획도 많고 실천하고자 하는 의욕도 충만합니다. 하지만 계획을 세우기 전 항상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잠언 말씀을 두고 많은 반성을 하였습니다. 나를 이끄시고 인도하실 여호와를 두고 너무 많은 걱정만 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어떤 계획을 세우더라도 충분히 기도하고 이후에는 많은 걱정보다는 주님을 의지하는 마음을 키워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항상 삶을 살다 보면 저를 더욱 축복하여 주실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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