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부흥시킬 idea월미도 관광특구 만들기
분야
hwp2. 편리한 교통
인천은 수도권에 위치하여 서울에서 지하철이나 버스로 접근하기가 쉽다. 월미도를 관광특구로 개발하기 위하여 따로 교통에 관련하여 투자를 할 필요가 없으므로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든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므로 교통비도 적게 든다.
3. 바다와 인접한 음식점과 카페
월미도에는 바다에서 20M정도 떨어진 곳에 음식점과 카페가 위치해 있다. 바다가 가까이 있는 만큼 경관이 좋다. 하지만 가격이 지나치게 높은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관광지가 그러하지만 인천의 경우 시내가 멀지 않아 가격 경쟁력에서 뒤처지면 고객을 유치하기 어렵게 된다. 따라서 적정한 수준으로 가격을 낮추어야 한다. 또한 음식점의 종류도 대부분이 횟집으로 국한되어 있다. 이를 바닷가라는 특성을 살려 조개구이집이나 생선구이, 해산물 뷔페 등 메뉴를 다양화 하여야 할 것이다. 맛 집을 개발하는 것 또한 관광객을 부를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다.
음식점 뿐 아니라 월미도에는 떡볶이나 주전부리를 파는 노점상도 많다. 다만 중구난방으로 늘어서 있어 지저분해 보이는데 이를 통일성 있게 정리한다면 보기에도 좋고 이용하기 편리할 것이다.
4. 유람선 및 항구
월미도에는 이미 유람선 관광코스가 개발되어 있다. 인천 주변의 섬으로 연결되는 항만 코스도 있어 바다를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거나 바위틈 사이에 사는 게를 잡는 등 바다체험 코스를 개발한다면 관광사업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근처의 갯벌을 이용하여 생태계체험 등 교육학습의 장으로 만든다면 어린아이를 대동한 가족단위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