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가산법을 활용한 비상장 중소기업 자기자본비용측정에 관한 실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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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소가산법을 활용한 비상장 중소기업 자기자본비용측정에 관한 실증연구 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자본비용은 일반적으로 기업이 투자하기 위하여 조달된 자본의 제공자에게 지급되는 자본 사용에 대한 대가로 지불하는 비용을 의미한다. 기업의 자본비용은 자금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자본사용에 대한 대가로 지불하는 비용으로서 기업이 달성해야 할 최소한의 목표수익률로 인식되지만 자금을 제공하는 투자자입장에서는 자신이 부담하게 되는 위험에 상응하는 최소한의 요구수익률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자기자본비용을 측정하는 방법은,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 차익거래가격결정모형, Fama-French의 3factors Model 등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모두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법들이다. 주가정보가 없는 비상장 기업의 자기자본비용을 산출하는 방법은 상장기업에 비해 기반이 취약하다. 따라서 주로 상장기업의 베타를 활용하여 비상장기업 특성에 맞게 대용치로 추정하거나 변형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 예로, Hamada모형, 산업베타를 이용한 방법, 펀더멘털을 이용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