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현재 로레알 그룹은 전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점유율 13%를 차지하는 세계 제 1위의 화장품 회사로 로레알의 제품은 전세계에서 1초에 100여개가 팔려나간다. 유통채널에 따라 총 500여개 브랜드에 걸쳐 8만여 제품을 소유하고 있어 코스메틱 왕국이라 불리고 있다. 그룹 총매출의 97%가 화장품이며 그밖에 제약과 피부과 전용제품을 취급하고 있기도 하다.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과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를 바탕으로 160개국에 진출하여 연간 총 매출이 16조원에 (2001) 이르는 등 지난 17년 동안 두 자리의 수익의 증가율을 달성하였다. Pierre-Yves Arzel을을 중심으로 한 로레알 코리아의 매출은 그룹 매출의 1%에 불과하지만 한국은 로레알의 10대전략 국가 중 하나다. 특히 매년 매출액의 3%를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연간 이 부분에 대하여 8~10%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투자 수치는 기술 연구에 대해 부여해 온 중요도를 그대로 증명하고 있다. 현재 로레알 연구소에는 전 세계 26여 개국에서 모인 약 30여개의 분야에 걸친 화학자생물학자물리학자의사약사 등 2,743여명에 이르는 연구진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3,000여 개의 새로운 포뮬라 개발과 더불어 30여년 동안 110여개 이상의 신성분을 개발, 2001년에는 493개(2000년 420개)의 특허를 획득했다. 지난해 전세계 특허 등록수는 1만9,152개에 이르고 있으며 10년간 무려 18억 유로를 연구비에 쏟아넣고 있다. 그룹의 연간 특허수 만도 제약회사를 포함 프랑스 산업체 중 2위를 차지하며 지난 30년간 약 110개의 신성분을 자체 개발하는 등 화장품 회사 중 각 화장품 품목에서 독자적으로 신성분을 개발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타입의 피부와 헤어에 적합한 제품들을 디자인하기 위해 로레알은 모든 대륙에 걸쳐 연구소와 테스팅 센터를 두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17개의 화장품과 피부과학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프랑스에 6개, 미국에 2개, 일본에 2개가 위치해 있다. 처방이 소비자들에게 맞는지 여부를 더욱 자세히 테스트하기 위한 테스트 센터는 미국과 멕시코, 브라질 뿐만 아니라 아시아(한국중국일본 등)지역에까지 두고 있다. 국내에는 미국일본에 이어 99년 1월에 현지 연구소가 설립되어 체계적인 제품의 현지화를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R&D 투자는 로레알 그룹의 제품 품질과 글로벌 전략을 뒷받침하는 원동력이다.
로레알은 Lancome, Biotherm, Ralph Lauren, Shu Uemura, Kiehls, Garnier Giorgio Armani, Maybelline, Kerastase, Vichy, Redken, Helena Rubinstein, 그리고 LOreal Paris 등의 브랜드들을 가지고 있다.
● ACTIVITIES - 로레알 코리아의 활동
한국에서는 93년 로레알 한국 현지 법인 코벨을 설립하여 랑콤을 시작으로 로레알 염모제, 메이블린 뉴욕 등 을 성공적으로 진출시키는 등 최근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
2000년에는 1000억원, 2001년도에는 전년대비 22%가 성장한 약 1220억원의 매출을 올려 한국 최대의 장업회사중 하나로 발돋움하여 주목을 받고 있으며, 유통사업부별로 탄탄한 경영 전략을 이끌어 올해도 이와 같은 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현재, 로레알 코리아 (LOreal Korea) 는 각각의 브랜드들의 특성을 살린 4개의 유통망을 통해서 한국 여성들에게 코스메틱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luxury products division (럭셔리 제품 사업부)
백화점, 면세점, 향수전문점을 통해서 고품격의 브랜드와 고급 소비자를 지향하는 럭셔리 제품 사업부는 랑콤 (Lancome), 헬레나 루빈스타인 (Helena Rubinstein), 비오템 (Biotherm), 랄프 로렌 (Ralph Lauren), 조르지오 아르마니 (Giorgio Armani), 슈에무라 (Shu Uemura), 키엘( Kiehls)등의 세계적인 브랜드를 자랑하고 있다.
▶consumer products division (컨슈머 제품 사업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