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제수지와 경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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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국제수지와 경제전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국제수지는 1년 동안 한나라가 수취한 외화와 지급한 외화의 차액을 말하는데 크게 경상수지와 자본수지로 나뉜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와 서비스수지, 소득수지, 경상이전수지로 나눠진다. 상품수지는 수출에서 수입을 뺀 것이다. 상품수지를 또 다른 말로는 무역수지라고도 한다. 서비스수지는 해외여행이나 특허권사용료(로열티), 컨설팅이나 자문 같은 사업서비스 거래를 종합한 것이다. 소득수지는 우리나라 정부나 기업이 외국에서 빌린 돈에 대한 이자와 우리 기업이 외국투자자에게 준 배당금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외환보유고 등으로 해외에서 받은 이자나 배당금 등을 뺀 것이다. 경상이전수지는 아무런 대가없이 주고받는 것을 말한다. 개인송금이나 구호식량, 국제기구출연금 등이 포함된다.
자본수지는 투자수지와 기타자본수지로 나눠진다. 투자수지는 민간, 금융기관, 정부에 의한 자본 유출 및 유입의 차이를 말하고 기타자본수지는 기타 자산 매매에 의한 외화의 수취와 지급차액을 말하고 예를 들면 자본이전 및 특허권이 있다.
2.우리나라의 경상수지와 자본수지(~4월)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3월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경상수지가 16억 9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흑자 규모가 전월보다 15억 2000만달러나 늘은 것이다. 경상수지는 1월에 6억 3000만달러 적자에서 2월 흑자로 전환했고 그 규모가 거의 10배로 확대되었다. 4월 경상수지는 5월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4억 9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번 달 흑자는 규모가 줄었지만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경상수지에서 상품수지는 전월의 45억달러에서 51억 9000만달러로 확대되었다. 그 상품에는 반도체, 승용차, 석유제품 등의 수출이 좋은 상태를 보였다. 수출은 405억 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억 6000만달러 증가했으며 수입은 353억 3000만달러로 2억 7000만달러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적자규모가 전월의 21억 달러에서 18억 5000만달러로 축소됐다. 이 중 운수수지의 흑자규모와 여행수지의 적자규모가 3000만달러씩 변동이 있었다. 기타서비스수지는 특허권 등 사용료 지급이 줄어들면서 적자규모가 전월의 19억 7000만달러에서 17억 2000만달러로 축소됐다. 반면 경상흑자 감소요인으로 작용한 소득수지는 적자규모가 전월의 2억 6000만달러에서 13억 8000만달러로 확대되었다. 경상이전수지도 적자규모가 전월보다 1억 2000만달러 늘어난 4억 7000만달러에 달했다. 송금 지급이 늘어나면서 생긴 것이다.
이 밖에 지난달 자본수지는 88억 500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순유입 규모가 전월보다 73억 3000만달러 급증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증권투자가 외국인의 국내 주식 및 채권투자를 중심으로 55억 3000만달러의 순유입을 나타낸 데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이영복 경제통계국 국제수지팀장의 인터뷰에서 "12월 결산법인 배당금 지급이 3,4월로 마무리되면서 소득수지가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 크다. 상품수지는 계속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5억 달러 흑자 가능할 것 같다." 라고 전했다. 또 한국은행은 남유럽 재정위기와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주식자본의 유출이 예상되고 있어 5월 자본수지는 전반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3. 우리나라의 경제전망
경제전망 보고서(OECD Economic Outlook)- 5.26일발표.
지난해말 4.4%였던 전망치를 OECD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5.8%로 전망했다. OECD 전체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이다. 우리나라는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가장 강한 회복세를 나타낸 국가 중 하나로 평가되었다. 그 이유는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수출의 영향때문이다. 실업률도 OECD 전체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3.2%로 전망했다.
한국 경제는 세계 교역량의 회복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생산능력 확장을 위한 기업투자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내수회복에 따라 경상수지 흑자는 GDP 대비 2% 이하로 떨어지고, 미분양주택이 늘어나면서 주택건설 투자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OECD는 한국이 경기회복에 따라 재정적자를 감축하고,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세계교역 부진이나 환율 변동으로 경상수지가 악화될 위험이 있고 중소기업 구조조정이나 높은 가계부채비율도 악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4.글을 마치며
처음에 내가 주제를 정해서 글을 써야한다는 것에 놀라움과 부담감이 있었다. 그렇지만 배운 내용 중 국제수지에 대해 복습하고 또 그것을 우리나라와 연관 지어 살펴볼 수 있었던 것은 좋은 경험이었다. 우리나라가 수출이 좋은 상태를 보여서 경상수지 중 상품수지 흑자에 영향을 끼쳤다. 또 그 수출의 호조로 전망도 좋게 나왔다. 하지만 교수님수업을 들었을 때 OECD 국가들과는 출발선이 달라서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하셨지만, 수치적으로 우리나라가 좋게 나와서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각각을 비교하면 맞지 않은 것일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제 전망에서 10년과 11년의 비교만 해도 수출은 꽤나 증가하는 수준이다. GDP는 좀 떨어지고 물가는 좀 올라가지만 말이다. 현재 내가 경제를 배운 정도에서는 수출의 좋은 영향으로 흑자를 유지하는 것은 우리나라 경제에 대해서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득수지와 경상이전수지도 적자규모가 감소하였으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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