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우정지구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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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우정지구 투자전략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울산혁신도시가 대구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본격적인 보상절차에 들어갔다. 혁신도시는 막대한 보상금과 함께 주변지역 재개발로 상당한 후광효과를 수반한다.
특히 울산혁신도시 예정지인 중구 우정지구는 다른 지역 혁신도시와는 달리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는데다 이미 지난해 건설교통부로부터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고시돼 있어 개발바람이 상대적으로 거센 편이다.
전국의 건설업체들은 지난해부터 수용될 혁신도시 부지 외곽지역에서 아파트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며 혁신도시 개발에 따른 후광효과를 선점하고 있다.
■ 혁신도시 보상절차 어떻게 되나
한국토지공사가 지난 17일 공고한 보상계획에 따르면 울산혁신도시 보상대상은 우정지구 전체 279만7067㎡(84만평) 가운데 국공유지를 제외한 사유지 253만5935㎡(76만평) 이다.
대상토지는 중구 태화동, 유곡동, 우정동, 성안동, 복산동, 교동, 약사동, 남외동, 서동, 장현동, 북정동 등 11개동에 걸쳐있으며 총 3192필지 가운데 전이 1377필지로 가장 많고 답, 임야, 과수원, 묘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토지소유자들은 모두 외지인을 포함, 총 3000여명이다.
2주간의 열람기간이 끝나면 5월 중 감정평가단을 구성, 감정가가 나오는 대로 곧바로 보상금이 지급된다. 감정평가는 토지공사가 추천한 2개 법인과 주민들이 추천한 1개 법인 등 3개 법인이 공동으로 맡는다. 주민들도 혁신도시보상대책위원회를 결성, 편입토지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이주대책 등 권리보호에 본격 나서고 있다.
관심의 초점인 보상금 규모는 정부는 대략 3800억원으로 잡고 있는 반면 지주들의 기대치는 1조원을 넘고 있어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주민들의 이 같은 기대감은 주변지역 땅값이 재개발지구에 편입되면서 폭등했기 때문이다.
혁신도시가 들어설 우정지구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지만 오랫동안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가 지난 2002년에서야 개발이 가능한 조정가능지로 풀렸다. 이후 이 일대에 울산지방경찰청과 울산시교육청 신청사가 들어서면서 땅값을 크게 올려 놓았다.
울산부동산시장이 지난해부터 비수도권 최고의 가격상승률을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감정가격도 정부의 당초 예상보다 적어도 10%~20% 이상은 상승할 전망이다.
정부는 혁신도시 토지보상 때 지주들이 희망할 경우 현금 대신 토지를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지만 울산의 경우 혁신도시 부지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데다 지가가 비싸 대토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주변지역은 벌써부터 후광효과
울산혁신도시에는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동서발전, 근로복지공단, 산업안전공단, 산업인력공단, 산재의료관리원, 노동부합동상담센터, 운전면허시험관리단, 국립방재연구소 등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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