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화법] `신강균의 뉴스 서비스 사실은` 프로그램의 화법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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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화법] `신강균의 뉴스 서비스 사실은` 프로그램의 화법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프로그램 소개 및 선정 이유
1-1-1. 분석 대상 프로그램 소개
1-1-2. 분석 대상 선정 이유
1-2. 기대효과

2. 본론
2-1. 분석기준
1. 순수성
1)은어/비어/속어/유행어/비격식적 표현
2)비문/틀린표현/표준말에 어긋난 표현

2. 공식성
1)부적절한 호칭/비공식적 명칭
2)극단적 표현/과장된 표현
3)선정적 표현/성적 표현

3. 공손성
1)출연자간 공식성
2)대관객 공식성
3)보도대상 체면손상

4. 일상성
1)어려운 한자말
2)전문용어
2)어색한 명사화/복잡한 명사구


2-1-1. 언어적 요소

발음, 어휘선택, 문장의 구성의 면에서 위의 기준으로 분석






2-1-2. 비언어적 요소

- 화법에 임하는 자세
- 표정, 제스쳐, 억양, 말의 빠르기 조절, 장단 및 고저, 강세, 어조
- 의상

2-2. 분석
2-2-1. 언어적 요소별 분석
2-2-2. 비언어적 요소별 분석


3. 종합 및 결론

3-1. 분석 자료에서 도출한 에서 드러난 화법상의 장점 및 단점
3-2. 분석 자료로부터 얻은 결과
(대화의 원리와 화법적 전략을 실생활에 이용하기)


4. 참고 자료

본문내용
첫째, 방송에서 가장 쉽고, 많이 접하게 되는 정보는 뉴스이다.
현대사회에서는 방송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건강․과학․스포츠 등 많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쉽고 빠르게, 그리고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정보는 바로 뉴스이다. 우리가 접하는 정보중에서 가장 사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 또한 뉴스이다. 그러나, 사실적인 내용이라도 어떠한 시각에서 접근하고 해석했느냐에 따라 본질이 달라질 수가 있다. 즉, 같은 사안이라도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보도하느냐에 따라 천지차이가 되는 것이다.

둘째, 기존 보도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다른, 신강균의 ‘사실은...’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 프로그램의 제작 및 보도 목적은,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뉴스의 보도과정과 배경을 분석하여 왜곡된 뉴스를 바로잡아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신강균의 ‘사실은...’은 뉴스가 아니다. 뉴스서비스이다. 여기서 뉴스서비스라는 개념을 우리는 다음과 같이 이해하였다. 즉, ‘사실은...’ 프로그램 제작자들의 관점에서는 뉴스를 하나의 상품으로 보고, 한번 전파를 탄 뉴스에 대해서는 끝까지 AS를 보장한다는 것이다.
신강균의 ‘사실은...’은 과거 떠들썩하게 보도되고 큰 반향을 일으켰던 굵직굵직한 사건들, 사건이 터졌을 때만 떠들썩하다 잊혀버리는 뉴스들, 그리고 뉴스에서 보도되지 않은 사회 각 분야의 이면을 중심으로 보도하여 시청자들에게 효자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셋째, 신강균의 ‘사실은...’의 화법은 매우 특색있고, 자극적이다.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라 하면, 밤 늦은 시간에 나이 지긋한 분들 몇 분이서 나누는 지루한 내용을 듣는 것이라고 떠올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신강균의 ‘사실은...’은 기존의 뉴스 전달 및 토론 프로그램과는 현저하게 다른 화법을 구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은 총 5명의 기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5명의 기자 모두 각각 특색있는 화법으로 시청자에게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간접화법과 직접화법을 적절히 섞어가며 보다 효과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 신강균의 ‘사실은...’을 처음 보는 시청자는, 약간의 충격에 휩싸일 듯 하다. “방송에서 저런 말을 하면 저사람 짤리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그만큼 이 프로그램에서 전달하는 내용과 언어는 매우 자극적이다. 바로 기자가 보는 뉴스가 아닌 국민이 보는 뉴스를 전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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