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도시 개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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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도시 개발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일본의 여러 도시와 농촌을 토대로 도시의 편리함과 농촌의 전원적 쾌적함을 함께 누리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 둘의 접점 지역에서 발생하게 되는 여러 방면의 모습을 통해 바람직한 지역발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본다.
산업혁명이 도시와 농촌의 분열에 결정적 원인이었다면 현대 산업사회는 통신, 정보수단의 발달에 따른 공장입지가 도시만이 아닌 지방 분산화 경향이 진행되며 도시도 농촌도 각각 자주성을 지니며 서로 협력하고 서로 공존하는 규칙을 확립할 시대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도시와 농촌의 구별이 불분명해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도시의 장점을 농촌이 받아들이고, 농촌의 장점을 도시가 받아들여 각각의 특성이 병존하면서 자주성이 발휘되는 지역사회인 전원도시로의 개발의 필요성이 중요시 되고 있다,
전원도시는 도시는 도시답고 이를 둘러싼 농촌은 농촌다운 상태를 유지하면서 이 두가지가 복합적으로 결합되며 단순히 물적 도시 계획이 아니라 노동자를 절망에서 일어서게 하는 일자리를 부여하고 형제애를 불러 일으키는 사회 도시로서 제기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일본의 경우 오타와가를 전형적인 전원도시로 꼽았는데 이곳은 교외에 넓은 실험농장이 있고 적당히 술을 한 노동자가 함께 마시자고 청해 오거나 짚시풍의 인디언이 담배를 주면 손을 내미는 등의 마을이란 이유로 전원도시라 꼽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전원적 정서를 가진 풍경은 사라진지 오래되었으며 전원도시 유형이지만 정보 생산력이 불충분하여 지금 당장 전원도시로 성장할 수 없는 농촌도 적지 않다.
이러한 전원도시를 위해 농촌은 국민 식량생산 기지이며, 도시에 있어서 수자원의 보존과 공급의 장소이고, 진정한 전통적 민속문화가 실재하고 있는 환경이라는 것을 도시와 농촌 소비자의 직접적 교류를 통해 깊어지고 행동속에서 체득한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농촌다운 정이란 아름다운 녹지와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은 도시에 없는 농촌에만 남겨진 귀중한 재산이며 자연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고, 서로 도와주고, 서로 협력하며 산업진흥의 중점을 농림업에 두는 것이며, 정다운 농촌이란 문화집적단지에 교통, 통신, 교육, 문화 및 생산과 소비에 필요한 시설을 집적시켜 여기에 사는 사람이 평등하게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며 젊은 노동자의 정착과 중고연령층의 고용을 촉진하고 교육의 기회를 확충하여 주민의 자주성과 풍부한 교양을 익힌 건전한 사회인으로 만들어 문화 향기 짙은 정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이들의 구상에서 도시와 농촌은 대립이 아니라 양자의 모순을 변증법적으로 통일 하려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도시와 농촌의 결속력에 혼주의 개념을 살펴볼 수 있는데 혼주란 농가와 비농가의 공간적 혼재를 혼주라 한다. 이러한 혼주 현상은 겸업농가의 증가에 의해, 분가에 따라, 전입에 의해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혼주화 현상이 일본 농촌의 칠십 퍼센트에 이르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서 인정있고 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해 거주지를 자유로이 선택하며, 경쟁원리에 대한 공생원리를 우선하고, 직업선택 및 교육, 그 밖의 사회적 기회를 균등하게 주어야 할 것이다.
농가는 농촌 공동체 사회생활의 규칙을, 도시 시민은 도시사회 생활의 규칙을 당연한 행동 기준으로 삼아왔는데 이는 서로 다른 것이며 생활습관이 다르고 기치관이 다르며 결합 방법이 달라 둘 사이의 마찰은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도시적 장점에만 치우치거나 농촌의 장점에만 치우쳐서는 안되며 이런 혼주지역은 행사에 공동참가하고 공동작업을 하며 이웃교제 및 어린이회를 통해 신구주민간의 교류의 행동이 이루어지게 하고 이런 행동이 이루어질 공간인 블록의 공동정원, 체험농장공원, 혼주지역사회의 디자인등을 만들어 함께해야 한다.
일본적 전원도시를 건설할 경우 도시와 농촌의 경계영역 에 혼주지역이 형성되는 것은 불가피한데 이러한 혼주지역 환경에는 혼란이 생기기 쉬운데 행정관청의 섹션날리즘과 텃세 싸움이 이 혼란을 더욱 야기 시킨다. 이에 혼주지역은 지역의 현상들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며 계획을 세워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처해야 할 것이다.
도시. 농촌 복합체는 구체적인 전원도시의 형태인데 전원도시의 형성에 중간기술에 대한 검토는 피할 수 없다. 이는 두 가지의 중간에서 양자를 매개하는 질적인 매개자로서의 기술을 의미하며 현지의 노동력, 자본, 원료를 사용하고 제품도 현지에서 사용되며 그 지역에서 순환적으로 재생산 되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도시경영에 있어 또 하나의 중대한 문제점에 쓰레기 폐기물 처리를 말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폐기물처리에 대한 사회, 기술, 정보관리 등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해결하고 농지 조성에 열을 이용하며 노동조합등의 결성하여 전원도시의 문제점 등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
활동을 하는 사람이 출자하여 스스로 노동하는 협업체가 형성될 때 전원도시에 대한 주민참가제가 갖추어질 것이며 할거주의, 거대주의의 폐해 등은 주민 자신의 활발한 마을 부흥 정 만들기 속에서 개선 될 것이다.
이처럼 이상적인 전원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시와 농촌을 막라하여 서로 노력하여햐 할것이다. 일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역시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혼주지역이 여러곳에 있을 것이다. 이 둘은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혼주지역의 특성에 따른 장점을 잃기 보다는 각각의 장점들을 살리며 국민들 간의 결속력을 통해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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