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 『 차 례 』
과학연구윤리
공학(기술)윤리
환경윤리
정보윤리
의료윤리
생명윤리
인간복제
(1954)왓슨과 크릭의 DNA 이중나선 발견
(1978)최초의 시험관아기 루이스 브라운 출생
(1997)로슬린연구소의 복제양 돌리의 출생 발표
생명공학 시대의 흐름
(2000) 미국인간게놈지도의 초안 완성
1.과학연구윤리
과학연구 성과가 인류의 생존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거나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방향으로 적용되는 경우에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문제가 제기
과학연구의 진행과정에서 의도적인 부정행위가 이루어질 경우에 연구자공동체 내부에서 지켜야 할 윤리적인 덕목의 문제가 제기
과학연구윤리
원자폭탄의 개발과정에서 활발하게 제기
아인슈타인,러셀,오펜하이머,텔러 등 과학지식연구와 정치적 결단 사이에 다양한 입장이 개진
아인슈타인,러셀: 과학자의 책임을 강조
오펜하이머: 과학자와 정치인의 영역을 분리
텔러: 과학기술인은 자신의 지식을 제한없이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수소폭탄 개발 및 스타워즈 계획주도)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
포스트 모던적 조건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포스트모던적 조건”(1979)에서 현대 선진사회에서 연구자의 연구방향과 그 결과의 사용은 연구자의 의지가 아닌 돈과 권력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사실을 확인
오늘날 대부분의 대학과 연구소는 기업체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나 기업이 연구비 지급을 결정하고 대기업체의 로비스트가 직접 대학의 이사장으로 취임하기도 함
과학자들의 연구 상황이 급변하게 된 생명공학시대에는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문제 중요
1924~1998
과학연구윤리의 예
캘리포니아 의과대학교수 폴 프리드먼은 투자효율의 극대화와 경제적 이익의 최대화를 선호하는 지원기관이 연구자들의 경쟁을 지나치게 부추기고 있기 때문에 단순한 과실과 착오에서 생긴”정직한 실수”를 넘어서 의도적인 부정행위가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함
1953년 크릭과 함께 DNA의 이중나선구조를 발견하였던 영국의 분자생물학자 왓슨은 그의 저서 “이중나선”에서 자신들의 연구상황을 거짓으로 흘리거나 경쟁적인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알아내기 위하여 고도의 술책을 사용하였다고 말함
현실적으로 과학자공동체는 저자표시 및 인용에서의 불법행위와 같은 제도화된 사기행위를 관행적으로 묵인하거나 의도적인 허위진술과 날조,변조,표절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했음
크릭 & 왓슨
1978년, 노벨 의학생리학상을 받은 분자생물학계의 거장 볼티모어 박사 연구팀의 일원이었던 브라질 출신 연구자가 데이터를 날조하여 발표하였다는 내부자 고발에 대하여 과학계 전체의 반응은 매우 차가웠으며 제보자가 협박과 압력에 시달림
연구소 안에서의 부정은 내부자 고발을 통해서만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으나. 부르디외가 말한”학자들의 제도적 권력”에 의한 위협으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내부자 고발의 전 단계에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과학기술집단 내부에서의 정책토론을 강화
해리슨 : “전문가적 증인”의 정신 연구자가 연구결과와 문제점, 보완 가능성 등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여 가능한 위험사태 방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