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의 직업교육훈련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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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스트레일리아의 직업교육훈련 개혁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오스트레일리아의 직업교육훈련의 역사 ANTA 홈페이지(http://www.anta.gov.au)에 있는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History and Organisation"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1700년대 후반까지 오스트레일리아에는 공식적인 도제 시스템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점차 기술을 지닌 상인에 대한 요구가 도제제도의 시작을 가져왔다. 19세기 중반 이후 기계전문학교, 광산 학교, 노동자 대학 등이 노동 인구의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그때부터 1960년대 70년대까지 훈련 기관들은 대개 무역과 관련된 산업에서 풀타임(full time)으로 일하는 남성에게만 제공하였다.
그러나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오스트레일리아 산업과 사회의 모습이 변화하기 시작하였고, 전통적인 도제 시스템을 제공했던 것보다 더 넓은 범위의 기술에 대한 요구가 중요하게 되었다. 그때까지 오스트레일리아의 국내 생산의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전통적인 생산, 광업 그리고 농업의 경제적 중요성이 하락하기 시작하였다. 통신과 금융과 같은 새로운 산업이 나타나고 있었다.
따라서 고용주들은 직장에서 사람들을 가르치는 도제제도이외의 다른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이러한 방법 중 일부는 자격증을 제도화하는 것이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기술 훈련은 1970년대 초에 매우 다른 모습을 전개시키기 시작했다 : 예비 직업훈련의 영역이 급성장하고 무역과 기술 훈련의 전통적인 핵심부에서 성장이 느려지는 것이었다.
1980년대부터 오스트레일리아 산업은 더욱 개방된 경쟁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경제적 도전에 직면하였고 훈련에 대한 더 많은 투자가 더 나은 경제적 적응력을 낳는다는 믿음을 발전시키기 시작했다. 노동력을 위한 훈련은 기술적 혁신의 급속한 소개와 수용, 유연한 노동력을 낳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유럽 기업이 오스트레일리아의 기업보다 더 많은 이익을 생산하는 것은 유럽의 직업교육과 훈련 시스템이 능력중심훈련의 원칙에 기초해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인식이 생겨났다. 유럽의 기업들은 지역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수요뿐만 아니라, 기업의 필요와 관련된 산업 훈련의 개발과 제공에 있어서 상당한 이해 관계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믿음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작업 조직과 기술 형성과정에 새로운 접근법을 알려 준다고 여겨졌다. 이러한 믿음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일련의 훈련 개혁을 이끌었고, 비용을 줄이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고객 중심에 대한 압력을 일으켰다. 오스트레일리아 훈련 시스템은 중요한 점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모든 주와 준주(territory)들은 그들 자신의 시스템, 즉 서로 다른 과정, 자격과 규칙 등을 가지고 있다. 직업이나 과정, 주를 옮기는 사람들은 그들의 경험, 기술 또는 자격이 쉽게 인정받지 못하였다. 훈련 과정들은 산업 또는 기업의 요구를 항상 만족시키지 못하였다. 고용자들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그들이 직업세계에서 이미 배웠던 기술과 관련되며, 인정받을 수 있는 훈련을 원하였다. 고용주들은 직업 기술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믿을만한 자격을 가진 사람들을 원하였다. 따라서 훈련 시스템의 개혁이 시작되었다.
1992년에 모든 오스트레일리아의 주와 준주 그리고 연방정부의 협력을 통해서 직업교육훈련의 국가 시스템이 설립되었고, 그것이 바로 오스트레일리아 국가훈련기구(ANTA)이다. 훈련 정책(수립)에 산업이 투입된 전략은 새로운 조정의 중요한 특징이었다. 오스트레일리아 국가훈련기구(ANTA) 위원회(Board)-중요한 산업의 대표자로 구성된 위원회-는 국가 직업교육훈련 시스템의 목적, 목표, 개발, 국가정책에 대한 조언, 그리고 국가 직업교육훈련 시스템을 설계하고 전개하는 수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
1990년대에 오스트레일리아는 능력중심훈련과 평가, 국가 기술표준 발전, 국가 신임장의 표준화된 시스템과 훈련 입문 수준의 개혁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개혁은 오늘날과도 여전히 관련되지만, 가능한 한 산업으로부터 조언을 받아들이고, 고객에 대한 책임을 증대시키고, 직업교육훈련 규정을 단순화시키며, 질 높은 훈련과 동등한 직업교육훈련 기회를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이동해 왔다.
이때부터 오스트레일리아의 교육과 훈련 시스템은 개인의 기술 수요와 산업과 기업의 숙련된(skilled) 노동자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는 데 초점을 두는 통합적인 국가 시스템이 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국가훈련기구(ANTA)는 이를 위해서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을(산업, 주, 준주, 그리고 교육 영역을 오갈 수 있는) 지원한다.
국가 훈련 시스템은 산업체의 요구와 우선 사항을 반영한 국가 전략 내에서 작동한다. 산업체는 그들이 필요한 능력 표준의 윤곽을 만들고, 이런 표준들은 훈련 패키지의 형태로 국가 자격(제도)로 그려진다. 2000년까지 오스트레일리아 산업의 85%에 해당하는 훈련 패키지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