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환자의 퇴원 후정 서적관리 및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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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방암환자의 퇴원 후정 서적관리 및 교육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수술 후 간호는 대상자의 안위 도모, 영양공금, 합병증 예방 및 퇴원 후 가정에서의 적응 등을 준비시키는데 초점을 둔다.
통증완화
- 무감각, 저림, 흉곽 피부의 민감성과 같은 신경 관련증상은 수개월에 걸쳐서 점차 감소함을 설명하여 환자를 안심시킨다.
퇴원 후 관리를 위해 해야 할 교육과 정서적 지지
퇴원교육 -
대상자에게 수술 부위의 감염 예방법과 화상, 긁히거나 베이는 등 외상을 초래하는 상황으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환자와 가족 모두를 정서적으로 지지해준다.
식이와 수술 부위의 관리에 대해 교육하며(이에 대해서는 이전 과제에서 이미 한 것이므로 더 조사하지 않았음), 수술 부위의 봉합사 제거를 위한 추후 병원방문 일정을 알려준다.
특히 일생 동안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추후 관리를 받아야 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준다. 수술 후 2년 동안은 6개월마다, 그 이후는 1년에 한 번씩 주치의의 정기검진을 받도록 한다. 또한 매월 유방 자가검진을 실시하고, 국소적으로 가장 흔히 재발하는 부위가 수술 부위이기 때문에 남아있는 유방이나 유방조직이 있다면 매년 유방촬영술을 받도록 한다. 유방절제술을 받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6주 후부터 개인에게 잘 맞는 유방보형물이나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이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유익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유방절제술이 성적인 만족을 방해하지는 않으나 Tamoxifen을 복용하면서 성적인 요구가 감소되고 질 건조감이 있다면 성관계시 불편감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윤활제를 사용하도록 알려준다.
유방암 환자는 예후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스트레스나 우울 혹은 불안을 경험하며, 자아존중감이나 자아정체성이 위협받을 수 있다. 가족과 친구들의 지지를 받고 유방암 환자 자조모임에 참여하는 것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임상적으로 생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교육한다.
유방재건술을 받은 환자는 퇴원 후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으나, 첫 3개월간은 브래지어를 착용할 수 없음을 알려주며, 6주 정도는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거나 심한 운동, 스포츠, 엎드려 자기, 수술 부위에 압박을 주는 행위 등을 피해야 함을 교육한다. 또한 반드시 매월 유방 자가검진을 시행하도록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