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세미나]≪고려사≫의 범례

 1  [교양세미나]≪고려사≫의 범례-1
 2  [교양세미나]≪고려사≫의 범례-2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 레포트 > 기타
  • 2005.09.17
  • 2페이지 / hwp
  • 300원
  • 9원 (구매자료 3% 적립)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교양세미나]≪고려사≫의 범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고려사-범례
1. 세가
2. 지
3. 표
4. 열전
5. 논찬
본문내용
※ ≪고려사≫의 범례에서는 세가와 지 그리고 논찬은 [원사]를 따른다고 하였다.
다음의 ≪고려사≫에 실려 있는 범례 5조를 보면 세가․지․표(表)․열전․논찬에 대한 서술원칙을 알 수 있다.

(1) 세가

세가의 편찬원칙으로 왕기(王紀)는 제후의 격에 맞는 세가로 하여 명분을 바로잡고, 세가를 쓰는 법은 양 ≪한서 漢書≫와 ≪원사 元史≫에 따라 사실과 언사(言辭)를 모두 기술한다는 것이다. 그 명칭을 ≪삼국사기≫의 ꡐ본기(本紀)ꡑ와 달리 ꡐ세가ꡑ로 정한 것은 주자학적 명분론과 대명의식(對明意識)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세가를 기술한 기본모범은 ≪원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종(宗)이나 폐하․태후․태자․절목(節目)․제조(制詔)를 칭한 경우는 비록 참유(僭踰)한 것이지만, 당시에 칭했던 대로 기록해 사실을 보존한다고 쓰고 있다. 고려 말 민지(閔漬)․정가신(鄭可臣)․이제현 등에서 비롯해, 조선 초기의 정도전․변계량 등은 이를 제후국의 칭호에 맞도록 낮추어 썼었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