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허난 성河南省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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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0월22일 7시에 우리는 河南省 으로 여행을 떠났다. 교수님이 10시간 걸린다고 미리 얘기는 해주셨지만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 그래도 여행이라서 그런지 처음에 떠나기 전에는 즐거웠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차에서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정말 지루함의 연속이 였다. 중국의 고속도로 주변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산이 거의 없었다. 가는 길이 전부다 평지였다. 그렇게 8시간을 달려서 도착한곳은 鄭州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少林寺 에 갔다. 말로만 듣던 少林寺에 갔더니 신기하고 무술을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가이드가 오늘 성룡이 온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그냥 오는게 아니라 가수들이 콘서트 하는 것처럼 공연장에 돈을 내고 들어가서 봐야하는 팬미팅 같은 거 였다. 비용이 얼만지 들어봤더니 비쌌다. 가는 길에 武術을 배우는 학생들이 학교운동장 같은 곳에서 다 똑같은 옷을 입고 무술을 배우고 있었다. 가이드께 얘기를 들어보니까 少林寺에서 무술을 배우는 얘들은 집안형편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少林寺에 와서 무술을 배우면서 지내는 거라고 했다. 어렸을 때부터 와서 힘든 과정을 겪어가면서 무술을 배운다는 생각을 하니까 마음 한편이 찡했다. 절에 두 번 째 로 가는 거 였는데 少林寺는 절 같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 들어가서 먼저 사찰 안쪽을 구경하다가 무술공연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공연을 봤는데 내 나이 정도 같아 보이는 남자들이 武術을 하는데 끔찍했다. 훈련을 얼마나 했을 지가 눈에 보일 정도 였다. 공연을 다 보고 절에 들어가서 절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