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의 법칙 독후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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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킨슨의 법칙 독후감1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책 파킨슨의법칙은 우리가 수업시간에 배웠고 시험에도 언급된 내용이기 때문에. 특히 읽고 싶었다. 그래서 파킨슨의 법칙을 읽었는데. 지은이는 노스코트 파킨슨 이며. 법칙 이름이 파킨슨의 법칙인 만큼 지은이도 파킨슨...
우리가 대충알고 있는 파킨슨의 법칙은 모든 일에서 일이 많고 적냐에 따르지 않고 공무원의 수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물론 이책도 이 내용을 기반으로 하는데. 이책은 몸집만 커지고 원래 기능은 제대로 하지 못하는 조직과 의사결정이나 정책결정에 있어서의 비효율성, 공직자들의 무사안일의 태도 등을 비판하고 풍자한 책이다.
이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는데, -일은 그것을 처리하는 데 쓸 수 있는 시간만큼 늘어나기 마련이다.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은 시간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다"라는 격언은 그 사실을 잘 말해준다. 한 예로 한가한 노인은 조카한테 엽서를 쓰고 부치는 데 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엽서를 찾는 데 1시간, 주소를 찾는 데 30분, 편지를 쓰는 데 1시간 15분을 쓰고, 엽서를 부치러 나가는 길에 우산을 들고 갈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느라 20분을 보내는 것이다.- 이부분이 왜 인상 깊었나면 우리 행정학개론 중간고사 요약정리 부분에 이 부분이 나와서 웬지 친숙했고 이해하기도 훨씬 쉬웠다. 그러니까 이부분을 한번더 내가 요약 한다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일주일 이다 그 일의 주어진 시간이 일주일 이니 만큼 내가 일주일 동안 그 일을 한다는 것이다. 반면에 일의 주어진 시간이 3일이다. 그러면 나는 그일을 3일안에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일을 주어진 시간 내에 한다는 것이다 조직이든 개인이든 시간이 많을수록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왜냐 주어진 시간 내에만 처리하면 되는거니까.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것이 노스코트 파킨슨이 공무원의 수는 업무가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공무원의 수는 증가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실제로 영국 해군본부 관리의 수 증가와 영국 행정직원 수의 증가에 대하여 알아보았던 듯 하다.
해군 병사나 함대의 축소에도 불구하고 해군 관련 공무원의 수는 계속 증가하였으며, 한참 절대주의가 쇠퇴할때의 대영제국은 실제로 쇠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행정공무원은 꾸준히 증가 하였다는 점에서 볼수 있듯이 아무리 할 일이 전성기 때보다는 분명히 적어도 승진을 위해서라면 공무원의 수는 꾸준히 증가한다는 것을 노스코트 파킨슨은 증명한 셈이다.
공무원은 또한 서로를 위해 일을 만든다고하였는데. 아마도 이것으로 인해 파킨슨 제2법칙인 업무배증의 원칙이 언급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필수적인 일의 양은 일정하였는데. 조직의 규모가 커짐으로써 그들은 스스로 불필요한 일을 만들었다.
공무원이 서로를 위해 일을 만든다고 하는것에 이렇게 생각했다 공무원은 어차피 승진을 위
하여 직원을 늘릴필요가 있고 주어진 일의 양은 일정한데 이 주어진 양은 공무원 수의 증가에 따라 주어진 일의 양은 감소하는것이 되어 버린다. 그럼으로서 일에 무관한 명목상 해야하는 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아직 이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잘 알지는 못하겠다...
대학에 들어와서 파킨슨의 법칙을 처음 들어보았다. 그것도 대학초기인 1학기때가 아니고 2학기때. 첫수업에서 파킨슨의 법칙을 들었는데 이 법칙이 그렇게 중요한지는 몰랐다. 내가 생각하는 파킨슨의 법칙은 이것이다. 관리를 임용하는 차원에서 제1법칙인 부하배증의 원칙 제 2법칙인 업무배증의 원칙 을 따라서 관리임용을 하라고 하는것 같다. 그러니 파킨슨의 법칙을 모르고 있더라도 공무원이 일을 수행하는데 있어서는 피해를 받을 것이 없다는 것이다. 어차피 관리임용 체계에서의 거대한 조직을 이끌어 가기위한 방법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저자인 노스코트 파킨슨이 이책을 쓴 목적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공무원의 수 증가를 증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으로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