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푸젠 성의 유명 관광지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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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에서 오후 2시 30분 쯤 비행기를 타기위해 武漢행 버스를 탔다. 州에는 공항이 없기 때문에 武漢으로 가야만 한다. 武漢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武漢은 湖北省과 華中지방의 정치·경제·문화·교통의 중심지를 이루고 武漢은 湖北省의 성도이며, 中國 중부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간단히 "漢"이라 부르기도 한다. 武漢에 저녁 일곱 시에 가깝게 도착할 수 있었고 비행기 표를 가이드에게 받았다. 짐을 붙이고 곧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그리고 마침, 廈門행 中國비행기를 타게 되었는데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이 외에 다른 항공사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기 때문에 조금 기대를 했었다. 우리는 中國南方航空의 비행기를 이용했다. 보통 내가 타봤던 비행기보다 훨씬 작은 규모였고 안에 시설도 딱히 좋지 않았다. 그리고 담요 또한 제공되지 않았다. 그리고 비행기가 상륙할 때 너무나 크고 긴 소음에 벌벌 떨 수밖에 없었고 앉아있는 내내 바이킹을 탔을 때 느끼던 몸이 뜨는 기분을 느꼈다. 그래서 외국항공사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조금 생각해봐야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비록 짧은 비행시간이었지만, 저녁식사가 제공되었고 메뉴는 두 종류로 밥과 면이 있었다. 나는 밥을 선택했고 닭고기 볶음이었는데 함께 제공되는 빵에 버터와 잼이 나오지 않고 칠리소스가 나왔다. 너무 허술한 메뉴와 맛에 놀랐다. 韓國 항공사가 잘 되어있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꼈고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 그리고 비행기 티켓 값이 얼마인지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싼값이라면 이용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우리는 厦門 공항에 도착하였다. 厦門공항은 확실히 武漢공항보다 큰 것 같았고 시설도 좋아보였다. 들뜬 마음에 많은 사진을 찍었고 짐을 찾은 뒤 호텔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탔다. 버스 안에서 厦門을 내다보는데 교통이 州와는 확연히 다른 것을 알 수 있었다. 州는 도로에 차선이 제대로 표시가 되어있지 않은 곳이 많고 차들의 매너도 엉망이다. 물론 厦門도 많은 차가 지나다니고 안전하진 않아보였지만 州보다는 신호등도 많고 차들도 질서정연했다. 호텔에는 10시가 지났을 무렵 도착했던 것 같다. 호텔은 3성급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좋았다. 그리고 설레는 내일을 기다리며 일기를 쓰고 잤다.
- 中國南方航空 맛없는 기내식(잼과 버터가 아닌 칠리소스) -
2. 厦門의 작은유럽鼓浪
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낸 아침,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만두와 꽃방 그리고 적은 반찬이 나왔다. 그리고 밥으로는 죽과 면으로 만든 죽 비슷한 게 나왔다. 첫날은 아침식사가 부실하다 여기고 다음날에는 다르겠거니 생각했지만 中國의 아침식사는 보통 가볍고 소화가 잘되도록 죽 등을 먹는지 여행 내내 아침식사는 동일했다.
첫 날 일정은 鼓浪를 먼저 다녀오는 것이었는데, 늦어진 아침식사로 인해 일정이 변경되었고 우리는 南普陀寺를 갔다. 南普陀寺의 관광은 1시간도 되지 않아서 끝이 난 것 같다. 절을 하는 사람들과 승려 분들을 볼 수 있었는데 관심도 없을뿐더러 작은 규모였기 때문에 기억에도 남지 않았고 南普陀寺에 있는 탑에 사람들이 돈을 던져 탑에 있는 구멍에 넣는 것을 봤는데 돈이 정확히 들어가면 좋은 것 같았다. 그렇지만 나는 돈이 아까워서 하지 않았다. 그리고 안과 밖에서 향을 피우며 절을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이 있었는데 기독교인 나도 사진을 찍기 위해서 동참했었다. 그리고 胡里山台을 갔는데 더운 날씨에 짜증도 났었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보지 못했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
그 후, 여행사를 통한 여행이기 때문에 패키지에 상점을 방문하는 것이 포함되어있었다. 그래서 약 상점에 갔는데, 상어고기로 만든 쥐포 비슷한 것들과 오메가3같은 것을 우리에게 소개를 해줬다. 사용 연령대가 높은 약들을 팔고 있었기 때문에 나와는 해당사항이 없었고 신기한 김에 캔디처럼 만든 상어고기 말린 것을 샀다. 그 자리에선 맛있었는데 배가 고팠기 때문에 그렇게 느꼈던 것 같다. 그리고 맛은 일반 어류를 말린 것과 비슷하다. 그 후에도 점심식사를 하고 칼 상점에 갔는데 날카로워 보이는 칼로 나무도 자르고 쇳덩이를 힘 있게 쳐도 부러지지 않는 것을 보여줬는데 칼은 정말 좋은 것 같았다. 나는 구매하지 않았지만 다른 학생들은 구매를 했고 나중에 알고 보니 韓國기술로 만든 칼이었고 中國 사람의 얼굴과 특허를 낸 것을 보고 좋지는 않았다.
본격적인 여행은 厦門의 鼓浪였다. 그리고 厦門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면적 1,516㎢, 인구 123만 명(1996)이며 中國 福建省 동남 沿海(아모이만(灣)의 아모이 섬에 있는 항구도시)에 위치한 중요한 항구도시이다. 그리고 연평균기온 20.8℃, 연평균강수량 1,398mm의 더운 지역이다. 아모이항은 차·종이·과일 등을 산출하고, 쌀·면사·비료 등을 반입한다하며 샤먼의 열대 과일은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높고, 수분이 많으면서도 당도가 높아 곳곳으로 수출되기도 한다는데 나는 厦門에서 열대과일을 먹으면서 특별히 다른 점을 느끼지 못했다.
길거리에서 파는 망고가 맛있긴 했다. 그리고 열대과일을 쉽게 볼 수 있었고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