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역동성과 현대 일본 사회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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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축제의 역동성과 현대 일본 사회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처음에는 꾸리찌바를 읽으려고 했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 책을 읽는 거 같아서 저는 뭔가 특별한 다른 것을 읽고 싶어서 춘천리포트 3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제1장 춘천주민의 삶의 질에서 먼저 교통문제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춘천주민들의 교통문제의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매우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복지환경 만족도에서는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문화 환경 만족도에서는 문화적 편의 전반에 대한 평가를 볼 때 응답자들의 58.1%가 불만족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넷째, 자연환경 만족도에서는 전체 응답의 65.6%가 만족하다는 응답을 보였다. 다섯째, 춘천의 생활환경의 만족도에서는 춘천생활의 종합한 전반적 만족도 부문에서 54.4%의 응답자들이 만족하다는 응답을 보였다. 여섯째, 삶의 질 구성요소별 만족도 비교에서는 교통과 복지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낮은 반면,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가능하면 계속 살고 싶다’는 응답이 64.7%로 나타나 여러 가지 부족한 점들에도 불구하고 춘천사람들은 현재 그들의 삶에 대해 어느 정도는 만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2장 춘천 지역민의 사회생활에서 먼저 공동체의식을 느끼는 대상에서는 직장동료들에 대해 공동체의식을 느끼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고 이웃, 춘천시민, 인터넷에서 만나는 사람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뢰에서는 ‘동네 이웃’과 ‘주로 물건을 사는 가게’의 신뢰도를 비교한 설문에서 두 개의 질문에 ‘대체로 신뢰한다’는 응답이 70%로에 가까우므로 춘천 지역민들의 대부분이 자주 접하는 이웃과 가게를 대체로 신뢰한다는 것이다. 셋째, ‘춘천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관심이 없다’는 소질문에서 거의 85%정도가 그렇다 함으로써 춘천 정치세력을 행사하는 사람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정한 연고나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춘천 지역사회를 주도하고 있다’는 소질문에서 응답자의 80% 이상 그렇다 함으로써 연고주의 현실성을 보여주었다. ‘지역사회에서 진행되는 일로부터 소외된 느낌이 든다’는 소질문에서 응답자의 거의 60%가 소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중앙정부로부터 차별을 많이 받았다’는 소질문에서 응답자의 80%가 그렇다는 응답을 하여 중앙정부로부터 적정수준 이하의 대우를 받는 것으로 평가했다. ‘TV는 나의 가장 중요한 오락수단이다’는 소질문에서 응답자의 51%가 그렇다고 말해 TV가 가장 중요한 오락수단임을 알 수 있다. ‘인터넷은 나의 가장 중요한 정보획득 수단이다’는 소질문에서 응답자의 57%가 대체로 긍정적으로 답해, 춘천 지역민들의 과반수가 인터넷을 중요한 정보원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넷째, 각종 사회적 행사 참여도에서는 사회봉사가 36.16%로 가장 많았고 토론회, 헌혈, 불매운동, 정치집회, 데모나 가두행진, 탄원 순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각종 사회조직 참여도에서는 조사한 사회조직 중에서 동창회가 참여율 및 회비납부율 둘 다 46%로서 가장 높았다. 여섯째, 이웃 및 친구에서는 ”가까운 이웃을 얼마나 자주 방문하느냐”는 질문에서 1년에 몇 차례가 150정도 빈도가 나왔고 1년에 한 번 이하, 일주일에 몇 차례, 한 달에 몇 차례, 한 달에 한 번, 거의 매일 순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이른바 연줄에 대해에서 “지역사회의 선출된 지도자와의 개인적 친분”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라는 응답이 84.39%로 나타났고 “몇 가지 문제들이 생겼을 때 ‘아는 사람’에게 찾는 경향”이라는 질문에서 이 경우에 각각 29%와 28%가 ‘매우 적극적으로 찾음’과 가장 가까운 두 점들에 답해 지인에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 “2천만 원이 급히 필요한 경우 마련하기 위해 기대하는 대상”에는 금융기관에 기대한다는 답이 57%로 가장 많았고 부모/자녀, 형제, 친인척 및 동창/친구, 동네 이웃 순으로 나타났다. 여덟째, 여성의 정치참여에서는 앞으로 춘천지역에서는 여성들의 정치참여가 증가하더라도 적어도 지역 전체 수준에서는 큰 장애가 없으리라고 전망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 아홉째, 공동체의식, 행사참여, 조직참여, 연줄의존에 대한 지표에서는 잠정적으로 공동체의식이 강한 이들이 조직과 행사에 많이 참여하면서 궁극적으로 연줄의존도도 강하다는 관계 및 그와 반대경우인 연줄의존도가 강한 이들이 행사에 조직에 많이 참여하면서 공동체의식 역시 그만큼 강하다는 관계를 보여준다. 제3장 춘천의 권력구조와 지방자치에서 먼저 춘천지역의 공직자와 춘천시의 시정활동 중 춘천지역의 주요 공직자에 대한 평가에서 ①공동체의식과 지역공동체에 대한 신뢰는 ‘잘 모르겠다고’고 답한 30~40% 정도의 응답자 제외하고 비교해 보면, 공동체 의식을 느끼는 사람이 그렇지 않는 시민들보다 두 배 이상 많다. ②춘천지역 공직자와 춘천시 시정활동에 대한 평가는 첫째, 2003년 조사에 의하면 강원도지사, 춘천시장, 춘천시 공무원의 직무수행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는 그나마 무난한 편이라고 볼 수 있지만 춘천시 국회의원, 춘천시의회 의원에 대한 평가는 다소 부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주요 정치가와 공무원들의 업무수행에 대한 평가결과는 강원도지사, 춘천시장, 춘천시 공무원, 춘천시 국회의원, 춘천시 의회 의원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1998년과 2003년도의 평가결과를 비교해 보면, 춘천시장과 춘천시 공무원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에는 거의 변호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넷째, 1998년과 2003년도의 평가결과를 종합해 볼 때, 춘천지역 국회의원과 춘천 시의원은 업무수행에서 다른 정치인이나 공무원들에 비해 두 번 다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춘천시의 시정활동에 대한 종합평가를 살펴보면 첫째, 위의 세 조사가 이루어진 지난 10여 년간 춘천시의 시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둘째, 만족이나 불만족 대신 중간이라고 응답한 시민들이 어느 시기나 절반을 웃돈다는 점이다. 둘째, 춘천 지역사회의 권력기반과 권력의 소재에서 ①춘천시민들의 일반적 인식: 연고나 배경에 의해 주도되는 지역사회에서를 살펴보면 학력을 중졸 이하, 고졸, 전문대졸 이상으로 제 분류하여 살펴본 결과, 연고나 배경이 지역사회를 주도한다는 인식은 전문대졸 이상, 고졸, 중졸 이하의 순으로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저학력자들보다는 고학력자들이 지역사회 주도층의 성격을 좀더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②춘천 지역사회의 영역별 주요 권력기반에 대해 살펴보면 첫째, 춘천 지역사회에서 전반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요인은 ‘지연’인 것으로 드러났다. 둘째, 지방정치권에서는 ‘춘천소재 고등하교 출신여부’가 ‘춘천지역 출신여부’에 이어 두 번째로 중요한 변수로 지목되고 있는 것이다. 셋째, 지방정치권과 거의 유사한 응답분포는 시민사화단체에서도 발견되었다. 넷째, 정치권과 밀접한 공무원사회에서도 가장 중요한 변수로 간주되는 것은 역시 춘천지역 출신여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춘천지역의 정치권과 관료사회에 대한 신들의 인식을 종합해 볼 때, 춘천지역 출신이라는 ‘지연’과 이것은 상당부분 중첩되거나 연계성이 클 것으로 여겨지는 ‘지역출신 고등학교 학연’이 정치권력과 행정권력의 행사에 결정적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섯째, 경제계에서도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요인은 춘천지역 출신여부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문화예술계에서는 다른 영역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지연, 학연 대신 개인의 업무능력, 학위나 전문자격증 등과 같은 ‘개인의 능력’이 영향력 있는 주도적 요인으로 꼽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덟째, 교육계에서는 춘천지역 출신여부가 가장 영향력이 큰 변수로 인식되고 있다. ③춘천지역 권력의 소재에서는 첫째, 기본적으로 서울과 연계되어 있지만 춘천에 초점을 둔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시장’의 영향력이 가장 크다고 춘천시민들은 인식하고 있다. 둘째, 서울과 춘천을 넘어서서 여러 지역들과 복합적으로 연계된 현안들이 추진함에 ‘도지사’의 영향력이 가장 크다고 춘천시민들은 보고 있다. 셋째, 춘천 이외의 지역과 연계된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시장이나 도지사 다음으로 ‘지역출신 국회의원’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넷째, 춘천지역 내부의 사업과 관련해서는 시장에 이어 ‘춘천시의회 의원들’이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라고 지적되고 있다. 다섯째, 춘천지역의 현안이기 하지만 미국과 관련된 문제의 매듭을 풀어 가는 데 시장보다도 국정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의 영향력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여섯째, 춘천시민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들을 추진함에 지역사회의 지식인과 언론인의 영향력을 미미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셋째, 춘천지역의 시민사회와 정치사회에서 ①춘천시춘천시의회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 개인의 영향력을 살펴보면 춘천시민들은 춘천시청의 주요 정책을 입안하거나 추진하는 과정에서는 물론이고 춘천시의회의 조요 활동이나 거주지역의 현안문제 등에서 대체로 자신의 영향력이 미미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②춘천지역 시민단체들의 활동에 대한 평가를 살펴보면 첫째, 춘천지역 시민단체들의 시정감시, 정책대안 제시, 시민요구 반영, 이해갈등 조정 등과 같은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는 항목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그렇게 긍정적이라고 보기는 힘든 편이다. 둘째, 춘천지역 시민단체들의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는 이전보다 별로 나아진 게 없다고 할 수 있다. ‘사회봉사’를 제외한다면 지역사회의 여러 행사들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도는 높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정당을 매개로 한 시정 현안의 해결에 큰 기대를 걸 수 없음을 보여준다. 시민들의 과반수가 호감을 갖고 있는 정당이 없다고 답변한 점을 염두에 둘 때, 현재의 정당정치에 대한 춘천시민들의 정서는 회의적이라고 할 수 있다. ③주민자치의 활성화와 시민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살펴보면 이것은 이와 같은 일반 시민들의 성향을 제대로 인식한 바탕 위에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촉발할 수 있는 구체적 전략모색이 시민단체들에게 요구된다는 것이다. ④성숙한 지방자치를 위한 시민단체의 과제를 살펴보면 춘천의 시민단체들은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실천잠재력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