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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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칼의 노래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칼의 노래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활약하신 이순신 장군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이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중 여러 전투에서 이겼으나 당시 조정의 당파싸움에 휘말려 조정으로 잡혀가 형벌을 받고 백의종군 하게된다. 그러나 다시 왜적이 침입해오자 삼도 수군통제사로 임명된다. 그러나 왜적들은 경상해안까지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순신은 전선 12척으로 물길이 사나운 울둘목에서 일자진을 펼치고 적선 200척과 맞붙어 적을 완전히 무찌르게 된다. 적들은 이순신 앞에서 공격하지 못하였다.
몇 해전인 임진년에도 학익진 전술과 거북선을 활용하며 한산도 대첩같은 적을 박멸하다시피 휩쓰는 성과를 거둔다. 정유년에는 명의 원군이 도착해 조금씩 조금씩 남하하며 왜를 경상지역으로 몰아 붙였으나 왜적은 육군, 수군 모두를 경상에 모아서 요새를 지어놓고 장기농성을 하게된다. 조선에 도착했던 명의 수군은 남해로 오지않고 한강을 타고 올라가 임금을 만나고 강화도에 들어가 아무 소식이 없이 기다리고만 있었다. 하지만 이후에 명군은 이순신의 인물됨과 전투 성과를 보고 크게 감탄하며 이순신을 도와 장거리포를 동원하여 왜를 몰아낸다.
이순신은 전 병력으로 전라 우수영에서 부터 점점 경상으로 향하며 숨어있는 적들을 소탕하고 광양만으로 나아간다. 이순신은 광양만에 도착해 명의 육군의 선제공격을 기다린다. 하지만 명의 육군은 이미 적들과 협상을 하여 공격하지 않았고, 적들은 황급히 달아날 준비를 하고있었다.
그러다가 명나라의 진린이 왜적의 협선 한 척을 포위망에서 보내주는 조건으로 적의 수급을 받기로 하고 말았다. 그 협선은 경상의 적들에게 지원요청을 하기위해 빠져나갔다.
이순신이 그 사실을 알고 광양만 밖으로 빠져나와 마지막 전투를 준비한다.
이순신은 노량, 노량에서 광양만에서 달려드는 적들과 경상에서 달려드는 적들의 사이에서 전투를 벌인다. 노량에서 조선의 수군은 적들을 깨부수며 승리 하였지만, 이순신은 적군과 싸우다가 적의 총탄에 맞고 장렬히 전사한다.
그 때, 이순신 장군은 그 유명한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라는 말을 남기고 전사한다.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말을 들으며 나는 ‘ 과연 장군님의 적은 누구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임금과 조정에선 장군을 괴롭히고, 장군은 그에 부응하기 위해 왜적을 쳐부수고, 왜적은 또 다시 백성들을 죽이며 도망간다, 결국 임금은 다시 장군에게 화를 내게 되는 상황에서 이순신 장군이 말한 적 은 누구를 의미하는 것이었을지 나는 궁금했다.
이순신의 전투를 보면 포구에 숨어있는 적을 작은 병력으로 공격하다가 후퇴하며 적들을 유인한다. 적들이 포구 밖 넓은 바다로 나오면 대기하고 있다가 적들의 뒤에서 공격하며 적들의 배를 깨부순다. 적들은 이순신 앞에서 오합지졸이 되었고, 감히 공격하지 못하였다. 이순신 장군의 전략과 성과는 현대의 장군들도 감탄할 정도라고 한다.
“우리는 이순신을 장군이라 부르지 않는다. 성웅 이순신이라 부른다.”라는 말이 머리속에서 떠올랐다. 과연 성웅의 칭호를 차지할 수 있는 사람 이순신, 그를 존경하고, 그의 정신을 본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