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어떤 삶을 사시겠습니까 사무엘하 18장 9절에서 18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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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말씀 어떤 삶을 사시겠습니까 사무엘하 18장 9절에서 18절까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첫 번째는 압살롬입니다. 오늘 본문은 압살롬의 죽음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비참하고 추한 그의 마지막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마지막이 어땠습니까? 전쟁에 패한 압살롬은 다윗의 신복을 만나자 노새를 타고 도망 가던 중 상수리나무 아래를 지나다가 그만 나무에 머리털이 걸려 공중에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우스운 일입니까? 코미디 영화에나 나올법한 모습으로 상수리 나무에 머리털이 걸려 있는 압살롬의 모습이 얼마나 한심한 모습입니까?
그런데 압살롬이 누구입니까? 불과 하루 전만 해도 온 이스라엘을 호령하던 인물입니다. 아버지 다윗왕을 궁지로 몰아 넣은 인물입니다. 그것도 온 이스라엘의 지지를 받으면서 말입니다.
압살롬은 이제 다 끝난 전쟁일 줄 알았을 것입니다. 다윗을 따르는 자들은 많지 않았고, 온 이스라엘은 자신을 지지하고, 모든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압살롬의 입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하나님의 말씀처럼 여기는 책략을 내던 다윗의 책사인 아히도벨마저 다윗을 뒤로하고 압살롬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 여기던 아히도벨이 자신을 따르는 것을 보면서 압살롬은 분명히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함을 확신했을 것입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압살롬의 모습이 혹시 저와 여러분의 모습은 아닌지 뒤돌아보기 원합니다. 세상에 살면서 나의 뜻대로 소원대로 모든 일들이 잘 풀려 나가면 우리는 흔히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그런 은혜를 주시는 분임에도 분명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기준으로 우리의 일들이 잘 풀려 나간다고 해서 모두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온 은혜인가 하는 것은 언제나 우리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부유함 때문에 삶이 편안해져서 하나님을 찾지 않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건강함 때문에 주일에 골프치러 가는 이들도 있습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부유함과, 건강함이 축복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면 때로는 그것이 저주일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기준으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세상의 가치관을 가지고, 인간의 기준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혹시 여러분의 인생이 너무나도 잘 풀리고 있다면 여러분의 삶을 돌아 보기를 원합니다. 술술 풀리는 일 때문에, 바쁜 사업 때문에 어디서부턴가 하나님을 잊어 버린 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압살롬도 그랬습니다.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환호성 때문에, 잘 풀려 가는 상황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전쟁에서 승리하리라 생각한 것입니다. 그는 전쟁의 와중에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을 의지하고, 명성을 의지하고, 자신의 능력을 의지 했습니다. 온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과 함께 하면 당연히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온 이스라엘이 왜 압살롬을 따랐습니까? 압살롬의 아름다움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사무엘하 14장 25절 이하에는 온 이스라엘 중에 압살롬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 받는 자가 없었으니 저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이어서는 그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년말마다 깎았으며 그 머리털을 깍을 때에 달아 본즉 왕의 저울로 이백세겔이었더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압살롬은 그가 그토록 자랑스러워했던 자신의 외모 특히, 아름다운 머리털로 인해 오늘 죽음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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