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들 도미 술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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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 도미 술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할 수 있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는 이번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다녀왔었다. 간략히 시각장애인에 대한 정의와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의 현황 및 개선해야할 점 그리고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나만의 미술교수방법들을 말하고자 한다.
시각장애인이란 ‘시(視)기능의 현저한 저하 또는 소실에 의해 일상생활 또는 사회생활에 제약이 있는 자’를 말한다. 장애인 복지법 장애등급판정지침에서는 시력장애와 시야결손장애로 구분하고 있다. 시력은 안경, 콘택트렌즈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교정법을 이용하여 측정된 교정시력을 기준으로 하며, 만국식 시력표 등 공인된 시력표에 의해 측정된 것을 기준으로 나쁜 눈의 교정시력이 0.02이하이면 시각장애로 규정한다.
내가 다녀왔던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의 관훈과 목적 및 목표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광주시각장애인 복지관의 관훈은 친절·섬김·봉사·사랑·희망이다. 복지관의 목적은 시각장애인의 기초(교육)재활이나 또는 사회(심리)재활, 정보제공 등의 다양한 재활기법을 실기하고 있으며 지역사외에 긍정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되는 사회적·물리적 환경을 개선하여 시각장애인 및 그 가족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이바지한다. 복지관 목표로는 크게 3가지를 말할 수 있다. 첫째, 시각장애 극복을 위하여 기초생활교육과 가족·동료· 상담으로 심리적 치료 및 사회적응, 재가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둘째, 시각장애인의 재활·자립을 위하여 여가· 취미 및 학습을 위한 도서제공과 정보 객차를 줄이기 위한 IT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새로운 작업을 창출하여 시각장애인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며 각종 사회·경제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셋째, 시각장애인의 사회 통합화를 위하여 시각장애인의 인식 계몽·홍보를 가속화 하며 문화·스포츠 등의 다양한 취미생활의 기회를 제공한다.
위의 글에서 보다시디 내가 직접 가본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많은 편의시설과 재활에 힘쓰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개선해야할 점들이 몇 가지 있었다. 첫째, 시각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보조공학기기 보조공학기기란 장애인, 노인 등이 일상생활 및 직업생활, 교육활동 등을 잘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연구되고 개발된 모든 기기를 말하며, 이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포함한 전자공학기술이 채용된 기기와 물리적 기능을 향상시키는 기구장치등이 포함됨.
의 개수가 너무 적었다. 그 이유는 보조공학기의 비용이 너무 고가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정부는 시각장애인복지관은 물론 장애인들을 위해 복지예산을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둘째,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도서관으로 점자책과 그 책의 내용이 녹음된 테이프 등이 있긴 하나 너무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금 현 신간도서들은 읽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시각장애인들도 같은 인간으로써 현 시대 상황에 맞게 지식을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점자책뿐만 아니라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도록 영화 또는 음악도 녹음되있었으면 한다. 셋째, 복지관 프로그램 중 악기를 다루는 수업이 있었는데 예를 들면, 다루기 쉬운 리코더로 합창연습을 해서 일 년에 한 번씩이라도 공연행사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내가 생각한 미술교수방법으로는 크게 세 가지를 말할 수 있다. 첫 번째로는 점자를 이용한 다양한 선 그리기 또는 창의적 조형 활동이고 두 번째로는 촉각적자극을 통해 체험해보며 창의성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미술교육방법이다. 첫 번째, 점자를 이용한 다양한 선 그리기 방법은 말 그대로 점자로 직선, 곡선, 타원형, 정사각형 등의 여러 가지 기본도형을 만들어 그 점자를 손으로 느낀 후 도화지로 바로 옮겨 그리는 방식이라 말할 수 있다. 또는 지우개로 판 음각, 양각 도장들을 손으로 느낀 후 직접 찍어보는 방법도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두 번째로 촉각적자극을 통한 미술교육방법으로는 상자 안에 특성이 다른 물질들을 넣어 오직 촉감으로만 그 물질을 알아내서 그 재료로 작품을 만드는 조형 활동이나 또는 색에 대해 알기 위해서 따뜻한 계열 색과 차가운계열색, 그리고 가벼운 색, 무거운 색으로 나누어 촉각적으로 느껴보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따뜻한 계열색은 따뜻한 물을 만져보거나 반면에, 차가운계열색은 차가운 얼음등 또는 가벼운 색은 꽃잎이나 가벼운 물체를 만져보고, 무거운계열색은 옷의 두꺼운 재질로 된 천 또는 무거운 물체를 들어보며 색을 촉각적으로 인지하는 방법이라 말할 수 있다. 이렇듯, 색을 물체의 중량 또는 물체를 촉각적 감각으로 인지해 표현하는 미술교육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시각장애인들은 미술교육을 받을 수 없다“라는 고정관념을 윗글에서 처럼 여러 미술교육활동을 통해 ”시각장애인들도 미술교육을 받을 수 있고 미술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참 고 문 헌 -
《단행본》
- 고은, 권주석, 김경숙, 이태수, 조홍중, 최혜승 저 , 「예비교사를 위한 특수아동의 이해」, 전남대학교출판부 , 2011
《학위논문》
- 이지영, “시각장애학교 미술감상교육 실태와 교사의 인식 및 요구” , 대구대학교 석사학위, 2010
- 조윤주,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미술교육 연구 : 촉각을 중심으로” , 건국대학교 석사학위, 2010
《웹사이트》
- http://www.gbwwel.or.kr/, 검색- 2013, 09, 29 23:37
- http://cafe.daum.net/smo-314, 검색- 2013, 09, 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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