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자아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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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와 자아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접근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문화이론과 정신분석학 이론 사이의 관계는 복잡한 것이다. 두 이론이 사회생활을 본질적으로 의미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해석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점에서는 유사점이 있다. 그 연관성은 두 주제에 대해 긴장관계에 있다. 첫째, 정신분석학(최소한 그 전통내에서)은 집합행동에 관해서 보다는 개인의 병리학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둘째, 정신분석학적 사고에는 심리학적이고 생물학적인 환원론으로 가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정신분석학 사상가들에 의해 행해진 움직임은 20세기 문화이론의 주요 업적중 하나로 특징지워진다. 이러한 연구는 현재 문화이론으로 어떠한 정신분석학 이론을 더 광범위하게 인식되도록 설명하는것이 때때로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러한 더 최근의 이론가들을 토론할 수 있기 전에, 정신분석학의 설립자인 프로이드(Sigmund Freud)의 연구물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그문트 프로이드
프로이드는 자아(ego)가 표면에서 무엇이 보여질수 있는지를 가정했다. 그는 정체성, 인성 그리고 정신적 기능은 어떠한 사람이 이전에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고 주장했다. 먼저 그는 의식과 숨겨진 무의식 사이에 근본적인 분열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한다. 이 두 수준과 더불어 id, ego, superego 사이의 정신에서 분열이 존재한다. 이 용어들은 두뇌의 해부학적인 구체적인 부분이라기 보다는 자아의 양상을 말한다. id는 즉각적인 만족을 바라는 다양한, 원시적인 본능의 영역이다. ego는 자아의 안정감을 유지해 주고 현실에 적응한다. 이것은 이성과 상식의 영역이다. 양심과 도덕은 superego에서 발견될 수 있다. 이것은 사회에서 특히 부모의 사회화와 권위로부터 유래된다.
프로이드를 이해하고자 할때 자아 개념은 성, 본능, 쾌락과 아주 많이 관련되어 있다. 쾌락 원리(pleasure principle)에 따르면, 자아는 끊임없이 id에 내재하는 생물학적이고 본능적인 욕구를 만족시키고자 한다. 이것은 성적인 쾌락과 연관되어 있다. 유아는 구멍의 자극(모유 수유, 배변, 성기 자극)을 통하여 성적인 쾌락을 만족할 수가 있으나, 성장하여 자아감을 가지게 되면서 이러한 충동은 어떠한 통제하에 두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무의식 속에 묻혀있거나 억제하게 되는데, 때때로 노이로제, 도착, 신들림, 그리고 다른 정신적 병리현상을 야기한다. 프로이드는 선천적인 성적 충동을 끊임없이 좌절시키야 할 필요성 때문에 개인적인, 집합적인 현대 생활의 대부분은 비참하고 불행하다라고 주장했다. 적어도 남성에게 억압된 가장 중요한 욕구 중 하나는 Oedipus complex와 관련있다. 이것은 Oedipus가 그의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하는 그리이스 신화로부터 용어를 택한 것이다(pp. 104-5를 참고하라). 프로이드에 따르면, 남성 유아는 부분적으로는 유아의 감각적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어머니의 능력 때문에 어머니에게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어머니와의 결합 가능성은 더 힘있고 권위적인 아버지에 의해 부인된다. 거세 욕망, 아버지에 대한 증오, 어머니에 대한 욕망의 억압이 뒤 따르게 된다.
지그문트 프로이드(1856-1939)
프로이드는 체코와 독일 경계 가까이에 있는 프라이버그(Freiburg)에서 태어났지만, 어릴때 비엔나로 이사갔다. 그는 뛰어난 학생이었으며 계속해서 그의 반에서 1등을 했다. 1873년에 그는 비엔나 대학교에 입학하여 의학 공부를 시작했다. 1885년에 파리를 방문하는 동안, 프로이드는 히스테리와 불안상태에 대해 관심를 증대시켰다. 1890년대에 그는 그 당시 일반적으로 믿고 있는 것처럼 심리적인 이론보다는 정신과정의 결과물로써 이것들을 이해할 수 있는 이론쪽으로 연구했다. 그는 꿈, 혀의 미끄러짐, 성 불능, 공포증, 종교와 같은 다양한 현상에 대해 계속해서 글을 썼다. 이 모든 것들은 꿈, 환상, 충동에 숨겨진 채로, 비옥하고 복잡한 무의식의 결과물로써 보여졌다. 1938년에 그는 나찌의 통치를 피하고자 비엔나를 떠나 런던으로 갔다. 그는 1939년에 고의적인 몰핀 과다복용으로 죽었다.
참고 : Gay, 1989
개업한 임상의학자로서, 프로이드 저작의 대부분은 개인적인 사례와 신경학적 상태에 대한 토론과 관련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그의 후기 저작에서, 그는 정신분석학 이론을 더 광범위한 현대 문화 연구에 적용하고자 했다. 여기에서 그는 특권적으로 다루어진 성 중심의 모형에서 이동하여 생명과 죽음 충동(life and death drives, Eros and Thanatos)이 현대사회 조직의 중심이다라고 주장했다. Eros는 사랑, 우정, 창의성, 유대와 관련있다.
Thanatos는 공격, 파괴와 연관있다. 는 아마 그가 더 집합적인 방식으로 문화를 탐구하고자 가장 노력한 저작일 것이다. 여기에서 프로이드는 문명의 발전(현대 관료제 사회를 의미함)과 개인의 발전 사이에 유사점을 설명한다. 두 부분 모두에서, 본능과 자아는 질서있는 생활의 필수조건으로 통제 되게 된다(Norbert Elias는 프로이드 저작에 대해서 알고서는 더 사회학적인 유사한 논쟁을 했다. pp146-9를 참고하라). 프로이드는 질서, 통제 그리고 협동을 위한 문명의 필요성과 성적 만족을 위한 충동의 본능적 욕구와 공격적 충동의 표현사이에 깊은 모순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문명은 본능의 포기, 문명이 얼마나 많이 강력한 본능의 (억압, 억제 또는 몇몇 다른 수단에 의해) 불만족을 정확하게 미리 가정하는지 위에 건설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그는 서술하고 있다. 이 문화적 좌절은 인간사이의 사회적 관계의 큰 영역을 지배한다(프로이드, 1961:51-2).
프로이드는 본능적 충동은 억압되든지 아니면 승화-일,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같은 문명에 이로운 영역으로 대체되는 것을 포함하는 과정-되든지의 방식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은 거의 완전하게는 성공적이지 못하여 좌절, 공격, 죄, 불행이 현대의 개인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자아와 사회에 대한 후기 프로이드 이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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