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비평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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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반면 찬양팀 복장이 일정하지 않아 눈이 어지러웠고, 베이스와 드럼의 소리가 부각되어 들려 거슬리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호산나 찬양대(성가대)
복음송인 ‘성령이여 임하소서’ 라는 곳을 불렀는데 각 파트별로 절제되어 있는 음색으로 화음을 맞춰 찬양하였다. 복장이 흰 가운으로 통일 된 모습이었다. 찬양을 할 때 현악기, 타악기 등 여러 가지 악기들과 함께 찬양하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것 같다.
순서의 찬송을 부를 때 화음을 넣기도 했다. 실제로는 그렇게 완성도가 높게 들리지 않았다. 찬양대석 밑에는 클레식 악단이 곡을 연주했는데 찬양대의 노래와 조화롭지 않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2) 기도
기도의 큰 부분은 1. 예배를 여는 찬양이 끝나고 인도자에 의해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회개의 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고 2. 대표기도의 순서에는 장로가 나와 기도를 하였다. 3. 설교가 끝나고 합심기도를 하는 순서를 가졌다.
예배의 모든 각 순서에 배당된 시간을 맞추려고 했는지 기도의 시간들은 길지 않았고 합심기도의 경우 강대상의 위의 화면을 다같이 읽고 기도를 시작하였는데 기도의 내용에 대해 숙지 할 수 있어서 기도할 때에 집중해서 기도할 수 있었다. 대표기도 같은 경우에도 역시 시간을 맞추려고 그랬는지 기도문을 읽는 식이었기에 기도한다는 느낌보다는 역시 무엇인가를 읽는 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3) 설교
편안한 멘트로 설교를 시작하였다. 설교를 함에 있어서 어느 부분에는 편안하게 어느 부분에는 톤을 높여 설교함으로 완급을 조절하며 설교를 해나갔고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해 나갈 때 ‘위로부터 받은 힘으로 살 것’을 강조하며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도 하면서 현재 여러 미디어와 안팎에서 비난 받고 있는 자신이 위로부터 받은 힘으로 극복하고 있다는 말을 함으로 그동안 심적으로 많은 힘든 상황에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