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유 오이 자치구
분야
hwp新疆은 크고 인구가 稀薄한 지역으로 面積은 160만km2가 넘고 中國 전체 面積의 6분의 1을 차지한다. 남쪽은 西藏自治區, 남동쪽은 靑海성과 甘肅성, 동쪽은 蒙古, 북쪽과 서쪽은 露西亞, 一共和國, 吉吉斯斯坦, 塔吉克斯坦, 阿富汗, 巴基斯坦, 印度에 접해 있다. 예전에는印度克什米의 라다크 지방에 속했던 아크사이친의 대부분을 管轄하고 있으며 印度는 1962년 이래 이곳의 支配權을 主張하고 있다.
동서로 뻗어있는 天山山脈이 북쪽의 準爾盆地와 남쪽의 塔里木盆地를 분리한다. 准盆地는 乾燥한 스텝 지대이다. 塔里木盆地는 오아시스 도시로 둘러싸여있고 塔克拉干沙漠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동쪽에는 新疆에서 가장 海拔高度가 낮은 투르판盆地가 있고 서쪽은 天山山脈이 쪼개져 江, 溪谷을 形成한다. 新疆에서 가장 海拔高度가 높은 곳은 8611m의 K2로 巴基斯坦과의 境界이다. 다른 山脈들로 남서쪽의 카라코람山脈, 서쪽의 파미르高原, 북쪽의 알타이山脈이 있다. 新疆의 대부분은 地質學적으로 어린 곳으로 印度판과 유라시아판이 衝突하여 天山山脈, 崑崙山脈, 파미르高原을 形成하였다. 결과적으로 新疆은 주요 地震發生地帶이다. 新疆은 바다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지점으로 準爾盆地의 古班通古特沙漠은 유라시아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곳으로 꼽히며 가장 가까운 海岸線에서 2648km 떨어져있다. 中國은 1980년대부터 티베트와 위구르 自治區에 漢族乙 移住時키는 變更安定化定策을 試行하고 있다. 2004년 기준 新疆 위구르 주민 구성은 위구르족이 45%, 한족이 39%를 차지하여 위구르 自治區라는 말이 무색하게 되어버렸다. 이런 정책을 통해 中國은 少數民族의 獨立意志를 꺾고 그들을 사회변방 계층으로 전락시키며 少數民族 지역을 中國화 하려는 것이다. 이런 移住定策과 더불어 中國은 위구르족의 라마단 의식을 금지시키고 또한 무슬림인 그들에게 1가구당 돼지 2마리를 키우게 하는 정책을 펴며(이슬람교에서는 돼지를 키우지도, 돼지고기를 먹지도 않는다) 상당히 강압적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자연히 新疆 위구르 自治區 내 위구르족들의 반발은 거세다. ETIM(동투르키스탄 이슬람운동)을 중심으로 自治區 및 中國내에서 지속적인 무력시위 및 테러가 발생하고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앞서 위구르족은 베이징 시내를 테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고, 2009년 있었던 自治區 주도 우루무치에서는 3천명이 관계되는 流血事態로 이어진 暴力示威가 발생하기도 했다. 淸건륭제때의 군사적 彈壓에서부터 출발한 그들의 反中감정은 끊임없이 폭발하고 있다. 이런 사태에 대해 中國은 이슬람권과 연계된 본 武力獨立鬪爭을 하나의 테러리즘으로 간주하고 강경하게 대처하고 있는 실정이다.
왜 이토록 中國은 新疆 위구르 自治區를 꽉 움켜지고 있으려 하는 것일까? 단순히 이곳이 광활한 영토를 차지하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天然資源"에 그 해답이 있다. 新疆 위구르 自治區의 타림분지에는 中國 전체 생산의 1/4을 담당하는 천연가스 매장지가 있다. 천연가스의 발견 이후 16년간 石油 및 천연가스 생산량은 연간 1000만 톤에 달하며 1980년대 중반부터는 타림분지 天然資源을 對外開放하여 46개 海外 石油 業體와 함작해 14억달러의 외자유치에 성공한다. 한마디로 위구르 自治區는 러시아의 체첸과 같은 지역이라는 것이다. 천연가스라는 매력적인 자원의 보고라는 이점과 동시에 新疆 위구르 지역은 인접 8개국과 연결되는 假橋이다. 앞서 말했듯이 新疆 위구르 지역은 실크로드의 중심지로서 중앙아시아의 연결통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中國으로서 이곳은 이른바 軍事·經濟的 戰略 要衝地인 것이다. 이런 영토를 쉽사리 위구르족에게 떼어내줄리 만무하다.
(2) 歷史的發展過程
위구르족의 기원은 과거 中國大陸 북부에서 위세를 떨치던 騎馬民族인 돌궐족의 행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몽고기마민족 중 하나였떤 돌궐족은 6세기부터 동으로 滿洲, 서로는 사산조 페르시아에까지 그 위세를 떨치는데 그 길목에 있었던 곳이 바로 新疆 위구르 自治區였다. 8세기경 돌궐족은 이곳을 중심으로 거대한 위구르제국을 건설한다. 10세기부터 실크로드를 통해 이슬람교가 전파되고 이때부터 현재의 新疆 위구르족의 문화가 움트기 시작한다. 13세기에 한 차례 칭기즈칸에게 점령당한바 있으나 원나라의 宥和政策적 결과에 따라 그 문화와 민족은 온전히 남아있을 수 있었으며, 1884년 淸건륭제에 의해 新疆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中國에 본격적으로 복속된다. 1900년대 초중반까지 中國 국내 정세의 혼란을 틈타 민족주의 해방운동을 펼치며 동투르키스탄이라는 국가를 건립하지만 이내 1949년 中和人民共和國에 의해 侵掠·滅亡하고 1955년부터 中國의 自治區로서 成立된다. 新疆은 고대 中國인들이 서역이라고 부르던 지역의 일부분으로 비단길이 이 지역을 지나간다.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 匈奴족, 돌궐족, 몽골족등 遊牧民族의 지배를 받았지만 한나라나 당나라 때와 같이 中國의 왕조가 강성했던 시기에는 관부를 설치해 직접 지배하기도 했으며 이 지역의 민족들과 나라들을 영향권 아래 두기도 했다. 당왕조 이후 中國은 이 지역에 대한 영향력을 상실하였으며, 이 지역은 위구르 제국의 영역이 되었다. 위구르인들은 10세기에 이슬람교를 받아들였고 이후 차가타이칸국의 지배하에서 급속히 이슬람화 되었다.
(3) 新疆의歷史文化的特色
新疆吾自治 경내에는 국가급인 全國重點文物保護單位가 모두 58개소이며 自治區급문물보호단위는 375개이다. 또한 水葬文物은 30여만 점으로 이 중 진귀문물로 1급문물이 707건, 2급문물이 1,339건, 3급문물이 4,038건이 지정되어 있다.
경내 문물집중지로 喀什객십, 吐番, 特克斯의 3개 中國歷史文化名聲, 善, 克沁, 城, 惠의 2개 中國歷史文化명진, 善, 吐, 麻村, 哈密市, 回城, 阿勒屯村 의 2개 中國歷史文化명촌이 있다.
또한 국가급풍경명승구로 天山天池, 풍경명승구(1차), 木塔格沙漠, 풍경명승구(4차), 博斯湖, 풍경명승구(4차), 里木湖, 풍경명승구(5차)의 4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2007.5 우루무치시 天山天池 풍경명승구, 투루판시 葡萄 풍경구, 이륵태지구 喀斯景가 제1차 66개 국가5A급여유경구, 伊犁那拉提旅游景, 풍경명승구(2차)가 2011년 1월 제2차 19개 국가5A급여유경구의 하나로 지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