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종교 간화 합의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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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계열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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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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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c는 종교 분쟁 때문에 많은 희생이 있던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흉악한 세기였다. 또한 정치학자 Samuel P. Huntington은 미래 갈등의 기본적인 축에 문화와 종교적 선이 당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대의 종교는 다종교 사회이므로 많은 절대적인 신념과 궁극적인 가치가 공존하는 상황을 구성하기 때문에 갈등의 잠재적인 위험이 따른다. 그러므로 다종교 상황으로 취해진 잠재적인 위험(종교전쟁)은 어떻게 해서든 극복되어야 한다.
종교간 대화를 통한 상호 이해가 다른 종교의 오해로부터 발생하는 종교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해결책이며 다종교문화인 현대에 그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다.
한국 종교 간의 우정의 예로는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 스님 이야기와 삼소회(여성성직자들의 연합)가 있으며, 거룩한 날에 인사 교환등이 있다. 1998년부터 한국 종교 사회는 다른 종교 대신에 이웃 종교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 결정했고, KCRP는 더 나은 이웃 종교 이해를 위해 청년뿐만 아니라 종교 지도자 교육을 돕기 위한 강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한국은 "모든 종교의 박물관"이라고 말할 정도로 종교적인 믿음과 관습의 범위가 넓고, 종교간 대화의 좋은 예로서 존경 받고 있으며, 비록 다양한 종교가 공존할 지라도 대표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종교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 거리만 보아도 종교 다양성의 충분한 증거를 찾을 수 있다. 첫 번째는 거리와 골목길을 따라 많은 교회와 성당의 모습들이다. 두번째로 전통적으로 산에 위치한 절의 모습인데 몇몇 큰 절들을 번화가에서도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무실 그리고 아파트 빌딩의 표지판을 주의해서 보면 샤머니즘(무속신앙)이 존재하고 잘 됨이 드러날 것이며, 그들의 건물 벽에 있는 뒤집은 만자(고대 인도에서 기원된 길조를 위한 불교 상징)에 의해 확인될 수 있다.
한국은 다양한 종교가 조화롭게 큰 충돌 없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나라이며, 세계의 현대 종교적 다원 사회의 좋은 예이다. 근본적으로 한국 사람들은 종교를 향해 열린 마음과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다. 화합과 조화의 동기는 한국 종교 역사에 있으며, 전통적인 무속은 한국에서 가장 활동적인 종교중 하나이다. 유교 또한 보통 사람들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쳤다. 불교는 거의 천년 동안 국가 종교였고 심지어 한국의 1,700년 역사 동안 성쇠 하였다. 최근, 한국 기독교는 지난 100년 동안 급속하게 성장했다고, 한국 기독교 교회는 세계에서 5대 주요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 중 하나가 되었다.
종교 간 대화 용어는 서로 다른 종교적 전통과 정신적 또는 인간적 신념의 사람 사이에 협력적이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언급한다.
종교의 역사는 대화 보다 국가 충돌이 더 일반적인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전 세계에 긴급히 요구 된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전쟁의 역사는 별의별 종교 충돌에 의한 종교의 전쟁이라 불릴 수 있다고 말한다.
전통적으로 종교는 한국인에 의해 국가와 사람의 통일을 위한 의미로써 주목 되어왔다. 매우 많은 종교들이 공존함에도 불구하고, 한국 역사는 종교적 차이에 의해 일어나는 국가적 분열의 증거가 된 적이 전혀 없다. 오히려 종교는 위기에 직면했을 때에 국가 보호를 위해 하나가 되었다. 일제 강점기 동안 한국의 종교 지도자들은 종교와 관계없이 독립 운동에 핵심적인 역할로 협력하였다. 특별히 1919년의 3·1운동에 핵심적인 역할로 협력하였다. 토착신앙은 중요한 것이다. 천도교는 이 운동의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1986년 서울에서의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총회는 종교간 화합의 정신 활성을 위해 적극 추진을 하였다. 6개 종교(유교, 불교, 천주교, 신교, 원불교 그리고 천도교)의 지도자들은 함께 총회를 준비하였다. 그들은 종교 간 대화와 화합의 매개로써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를 조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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