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 계통의 노래 정치상황과 관련된 노래

 1  민요 계통의 노래 정치상황과 관련된 노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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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 계통의 노래 정치상황과 관련된 노래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해석: 남 그윽히 얼어두고- 짝 맞추어두고, 밀통하고. 즉, 서방을 정해 사랑을 나누고 있다는 뜻.
2)배경설화: 마를 캐서 팔아 서동이라 일컬어지던 백제의 총각이 신라로 가서 이 노래를 지어 퍼뜨려 진평왕의 딸 선화공주를 자지하고 백제에서 귀국하여 황금을 캐내고 민심을 얻어 백제 무왕이 된다. 이후 선화공주가 연못을 메우고 미륵사를 세운다.
3)형식: 4구체. 동요적 성격( 신라 이른 시기부터 전승되어오던 민요)
4)연구경향:①배경설화의 인물, 배경, 사건의 역사적 사실을 규명해보려는 유형: 백제의 무왕과 진평왕이 모두 역사적 실존인물이며 사자사와 지명법사. 미륵사와 왕흥사 등은 모두 역사적 사실의 실체이다. 무왕에 대한 기록은 백제 제24대 동성왕 때 있었던 역사적 사실의 착오이다.
②민담전설설화의 전승문맥으로 이해하면서 설화적으로만 해석하려는 유형- 서동은 실제로 마를 캐는 것을 생업으로 삼던 가난한 서동들이 만들어낸 이상적이면서 영웅적인 인간상으로 역사상의 특정군주 및 공주와 유추적으로 결부되어 역사적 전설이다 →원래 민요였던 것이 향가에 편입된 것이다.
▶ 조동일 선생님- ①서동요를 민담전설설화로 보고 문학적 상상력으로 실제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서동과 선화공주의 신분적 차이, 미천한 마퉁이가 왕위에 오른 것 등).
②어쩌면 마음에 둔 여자를 배필로 삼기 위해 이런 노래를 퍼뜨리는 풍속이 있었을 수 있다.
③서동요는 진평왕 때가 아닌 그 이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상하층의 관계를 갈라놓는 사회적 장벽에 불만을 나타내면서 진평왕 때 있었던 역사적 사건인 듯이 이야기를 꾸밀 때, 구전되던 노래가 향가에 편입된 것이다.
2.풍요
來如來如來如 來如哀反多羅 오도다 오도다 오도다 서럽더라
참고문헌
*참고문헌
임기중외, 「새로 읽는 향가문학, 1998
나경수, 「향가의 해부」,2004
박노준, 「향가여요의 정서와 변용」,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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