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공중보건 지역 발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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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공중보건 지역 발달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보건과 관련된 이론을 학문적으로, 과학적으로 기술하고 설명한 역사는 매우 짧지만 인간의 건강을 추구하기 위한 과학적인 노력은 원시사회부터 이루어져 왔다. 공중보건과 지역사회간호의 근원을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초기 역사기록에서 고대 문명시대에 건강과 질병예방에 관하여 제시해줄 수 있는 증거도 찾아볼 수 있다.
본론
1. 외국 공중보건의 발달사
1) 고대 문명시대
구석기 시대인 미노아(BC3000~6430)유저에서 하수도 시설을 발견할 수 있듯 보건 학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시작하였다. 헤로도탁스에 의하면 BC1000의 이집트에서는 미신적 혹은 종교적으로 인간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고자 접근한 흔적이 있었지만 동시에 개인위행, 처방, 공공하수도 시설이 발전하였다고 기록하였다. 특히 고대 의학에서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법전에는 의사의 지위, 의료제도, 진료, 보수, 과오 등에 대한 제 규정이 있었다.
그리스에서는 지역사회보건보다 개인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오늘날 권장되고 있는 많은 건강증진 행위를 실행하였다. 로마시대에는 그리스의 보건을 계승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하수도, 공동목욕탕, 급수, 기타 보건위생 시설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하였다.
2) 중세기
서로마제국이 멸망하고 13세기 문예부흥 시기까지를 중세기라고 하며, 이중 초반기를 암흑시대라고 한다. 물질적인 요인보다는 영혼을 중시했던 때이므로 사람의 질병은 인간의 죄에 대한 신의 벌이라고 생각하였다. 6~7세기에는 메카를 순례하는 것이 유행하여 이동으로 콜레라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 2세기경의 나병은 6세기에 이르러 전 유럽에 전염되었으며 십자군 대이동 시기에 콜레라, 나병이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 또한 14세기에는 유럽대도시에 페스트가 유행하여 2500만 명이 죽었다. 이로 인하여 1377년 로구사(Rogusa, 아드리아해 항구도시)에서는 하나의 예방대책으로 페스트 유행지에서 돌아온 여행자를 2개월 동안 검역을 실시하였는데 이것이 기록상으로 나타난 최초의 검역방법이었다. 그리고 1383년 마르세이유에서는 최초의 검역법이 통과되었고 역사상 최초로 검역소가 설치되었으나 질병발생의 원인과 본체, 전파방법을 몰라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3) 근세
16~17세기는 사회, 경제, 교육적인 면에서 중요한 르네상스 시기였고 보건학적인 면에서도 중요한 시기였다. 즉 과학기술의 태동으로 전염성 질환의 원인과 본태를 규명하였고 이 시기의 질병발생 양상은 인구의 증가로 발진티푸스, 괴혈병, 수두, 성홍열, 매독이 유행하였으며 두창, 페스트가 중세기를 거쳐 계속 유행하였다. 18세기에는 서구 각국의 산업발달로 인구의 도시집중의 현상이 두르러져서 질병발생이 증가되었다. 특히 영유아 사망이 높아져 모자보건에 관심이 커졌다. 급수, 배수설비가 발달됨으로써 여러 보건시설이 정비되었다. 두창을 예방하기 위해 제너는 우두접종을 발견하여 19세기 초반부터 전 유럽에서는 두창예방이 실시되었다. 19세기에는 근대보건이 확립되어 가는 시기로 실험보건학이 확립되었고 세균학 및 면역학이 확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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