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사회조사][외모지상주의] 사회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여대생들의 외모 지향성의 원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제 제기
1) 한국 사회의 ‘몸’에 대한 열풍
2) 그 동안의 논의
3) 연구의 진행 방향
2. 이론적 배경
3) 여성들에게 강요되는 이데올로기 - ‘자본주의’
4) 육체 자본화 - ‘외모 차별 사회의 기준’
5) 연구모형
3. 연구방법
1) 표본 및 자료수집
2) 척도 구성 및 신뢰성 검정
4. 연구결과
5. 결 론
본문내용
1) 한국 사회의 ‘몸’에 대한 열풍
여성들의 몸 가꾸기는 시대와 사회의 이상으로 통용되는 외모에 맞춰 자신의 몸을 재구성하는 작업이다(임인숙, 2004: 165). 그들에게 있어서 ‘몸 관리’는 이제 더 이상 선택의 대상이 아니라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빠질 수 없는 하나의 생존 전략이 된 것이다. 2003년에 보건복지부가 여대생 15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보면, 성형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여대생은 전체의 52.5%였고, 성형 유경험자 중 다른 부위의 성형을 희망하는 사람은 95.7%에 달했다(동아일보, 2004.4.29). 더욱이 여대생의 82.1%는 자신에게 성형을 하고 싶은 부위가 하나 이상 있다고 응답해 성형 열기를 짐작케 할 수 있다. 성형 희망자 중에서 연예인과 같은 수준의 외모를 갖기 위해 성형을 고려한 적이 있는 여대생은 70.2%에 달했다. 다이어트의 경우에 있어서는 전체 여대생의 79.6%가 체중감량 경험이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항상 체중감량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여대생도 무려 31.6%를 차지했다(뉴스메이커, 2004.5.28).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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