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김동리 의초 기소 설연 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김동리
초기 소설 연구
목 차
김동리의 생애
김동리의 작품경향
김동리의 초기소설에
나타난 향토성(토속성)
4. 김동리의 초기소설에
나타난 샤머니즘
5. 결론
1. 김동리의 생애
본명 김시종. 경상북도 경주 출생. 경주제일교회 부설학교를 거쳐 대구 계성중학에서 2년간 수학한 뒤, 1929년 서울 경신중학 4년에 중퇴하여 문학수련에 전념하였다. 박목월 · 김달진 · 서정주 등과 교류하였다.
1934년 시 《백로》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함으로써 등단하였다. 이후 몇 편의 시를 발표하다가 소설로 전향하면서 193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화랑의 후예》,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산화》가 당선되면서 소설가로서의 위치를 다졌다.
작품활동 초기에는, 한국 고유의 토속성과 외래사상과의 대립 등을 신비적이고 허무하면서도 몽환적인 세계를 통하여 인간성의 문제를 그렸고, 그 이후에는 그의 문학적 논리를 작품에 반영하여 작품세계의 깊이를 더하였다. 6·25전쟁 이후에는 인간과 이념과의 갈등을 조명하는 데 주안을 두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소설 집으로 《무녀도》, 《역마》,《황토기》,《귀환장정》,《실존무》,《사반의 십자가》,《등신불)》, 평론집으로 《문학과 인간》, 시집으로 《바위》, 수필집으로 《자연과 인생》 등이 있다. 예술원상 및 3·1문화상 등을 받았다.
1단계: 데뷔 후, 1930년대까지의 초기 단편시대.
토속적이며 향토적인 서정성 배경.
[향토기],[산화],[무녀도] 등
2단계: 해방 후, 6.25 전후 ~ 4.19 까지 의
전쟁직후 상황 소설들.
[귀환장정],[흥남철수],[밀다원 시대],[실존무] 등
3단계: 종교 배경, 무속 관심 주제 소설.
[사반의 십자가],[등신불],[당고개 무당] 등
4단계: 1960년대~1979년 마지막 시기.
[천사],[만자동경] 등
2. 김동리의 작품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