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포츠 보고서

 1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1
 2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2
 3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3
 4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4
 5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5
 6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6
 7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7
 8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8
 9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9
 10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10
 11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11
 12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12
 13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13
 14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14
 15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15
 16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16
 17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17
 18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18
 19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19
 20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일본의 스포츠 보고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日本의 스포츠
동기
가깝고도 먼 이웃이라 하는 일본의 대표 스포츠인 스모, 궁도, 유도, 가라테 등을 중심으로 한 일본의 다양한 스포츠의 지식을 이해함과 동시에 일본이 스포츠로 세계의 다른 여러 나라와 여러 세계인들과 어떻게, 얼마나 활발히 교류를 하는지 알아 보고 조사하여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서로 이해하기 위해 ‘日本의 스포츠’ 라는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목차
日本의 스포츠
1) 스모(相撲).
2) 유도(柔道).
3) 검도(劍道).
4) 궁도(弓道).
5) 가라테(空手道).
6) 야구(野球).
7) 축구(蹴球).
발표를 마치며…(후기)
日本의 스포츠
- 1) 스모(相撲)
스모(相搏)의 유래 및 역사
스모는 일본을 대표하는 국기(國技)로서 몽골과 우리나라의 씨름의 영향을 받아 토착화한 전통 스포츠로 본래 신앙상의 점으로 어느 쪽이 이겼느냐에 따라 생산의 길흉을 점쳤다는 것이 그 기원이다. 옛날에는 진혼-매장-복식-의례의 4대 의식 가운데 하나에 포함되는 행사였으며 스모 선수들의 몸집이 비대한 것도 여기서 기인한 것으로, 풍요를 상징하는 의미라는 설도 있다.
8세기 초에 편찬된 와 에 스모에 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스모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운동경기이다. 그 후로도 나라(奈良)시대에는 조정(朝政)행사의 하나로 정착되어 가마쿠라(鎌倉)시대에는 무사들에게 적극적으로 장려되었으며 에도(江戶)시대에는 서민들에게 많은 환영을 받으며 대중화되었고, 직업 역사(力士)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에도(江戶) 시대에는 지나친 사행성으로 국가에서 스모 금지령을 내릴 정도였다가 18세기 쯤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300여 년에 걸쳐 지금과 같은 경기제도와 규칙을 확립하였고 오늘날에는 일본 스모 협회까지 결성되어 매우 조직적으로 프로 스모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도쿄(東京)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에서 순회 경기를 여는데, 그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 도쿄에서 1, 5, 9월 3회 시합이 열리는데 표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스모선수는 리끼시(力士)라 하며 리끼시는 우리나라 씨름의 샅바에 해당되는 마와시를 차고 경기를 한다. 밀어내기, 당기기, 제치기, 비틀기 등 70여가지의 승부수를 써서 상대편을 쓰려뜨리거나 씨름판 바깥으로 밀어 내면 이기게 된다.
스모의 방법과 규칙
1)방법
리키시는 경기순번의 두 차례 전에 도효 밑에 와서 대기하다가 호출담당의 호명에 따라 동·서 양쪽에서 도효에 오른다. 두 리키시는 자기 쪽 코너에서 시코[四股]라는 독특한 동작으로 좌우 양 다리를 교호로 옆으로 올렸다가 힘껏 내리딛는다. 이어 정한 수로 입을 가시고, 화장지로 몸을 닦은 다음 부정을 없애는 뜻으로 소금을 도효 위에 뿌린다. 도효에 올라와서부터 이 절차까지는 겨루기 전까지의 스모의식[相撲儀式]의 하나로서 치른다. 그리고는 중앙에서 상대방과 마주하여 다시 시코를 한 다음 준비자세에 들어간다. 이때 주심을 교지[行司]라고 하며, 교지는 두 리키시의 호흡이 맞았다고 보았을 때 겨루기 명령을 내린다.
승부의 판정은 도효 안에서 리키시의 발바닥 이외의 신체 일부가 먼저 바닥에 닿은 쪽이 패자가 되며, 도효 밖으로 밀려나가도 패자가 된다. 승부가 끝나면 서로 목례를 하고 물러서는데, 승자에게는 이겼다는 표시로 교지가 승자의 고유 호칭을 불러준다. 승부의 판정에는 교지가 주심이 된다. 두 리키시가 동시에 넘어졌을 때에는 기술을 먼저 건 공격측에 승리가 선언된다. 교지의 판정에 의문이 있는 경우 승부 검사역 이 이의를 표명하여 협의를 거쳐 다수결로 결정하고, 동수의 경우는 심판위원장이 재경기를 지시한다. 이때 교지는 표결에 참가 할 수 없다.
style.visibilityppt_xppt_ystyle.visibility스모의 경기규칙
2) 경기규칙
相撲는 土俵(どひょう)라 불리는 직영 4.55M의 둥근 씨름판에서 행해진다. 발바닥이 아닌 신체의 일부분이 바닥에 닿거나,土俵 바깥으로 밀려나면 지게 된다. 승부는 단판으로 하는데, 相撲는 두 선수가 맞붙는 시간보다 시합전의 요란한 의식이 더 시간이 길다. 그러나 이러한 의식에는 종교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相撲에서 큰 대회를 本場所라고 하는데, 한번 열리면 15일동안 경기가이루어지게 된다. 15일동안 각각 다른 선수들과 싸우게 된다. 그 들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사람이 마지막날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 우승컵을 가지게 된다. 또, 相撲는 일반적인 레스링이나 권투, 태권도와 같은 스포츠와는 체급의 제한이 없다.
3) 승부의 결정
스모는 상대를 土俵밖으로 밀어내거나, 넘어뜨리면 승부가 난다.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 여러가지 기술을 발휘하는데 이기는 순간에 쓴 기술(승부수)을 決り手(きまりて)라고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기술이 단순해 보이지만 일본스모협회가 이기술을 총 70여가지로 정리하였다. 이러한 기술로 이기는 외에 반칙을 해도 패배가 된다.
ⓐ決り手(きまりて)-승부수
-廻し(まわし)를 잡고 끌어당기거나, 좌우로 젖히는 기술 -안쪽 혹은 바깥쪽으로 다리를 걸어서 넘어뜨리는 기술
-허리로 젖히는 기술 -어깨로 떠올려서 뒤로 넘기는 기술
-머리로 가슴을 밀어 붙여 뒤로 자빠지게 하는 기술 -번쩍 들어서 바깥으로 내보내는 기술 등
ⓑ반칙패
-주먹으로 상대방을 때리는 경우 -상투를 휘어잡는 경우
-손가락으로 급소를 찌르는 경우 -양 손바닥으로 동시에 얼굴을 때리는 경우
-廻し의 앞부분에 손을 집어넣는 경우 -목을 조르는 경우
-발끝으로 배를 차는 경우 -꼬집는 경우
스모의 계급과 현재의 스모경기
4. 스모계급
綱(よこづな、요코즈나) ; 천하장사, 리키쉬(스모선수)중 가장 높은 계급에 해당한다. 연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야하며, 요코즈나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오를 수 있다. 일단 요코즈나가 되면, 입장할때도 따로하며, 관중들 앞에서 요코즈나만의 독특한 의식을 보여주어야 한다. 요코즈나는 아래의 계급으로 내려갈 수가 없다. 성적이 나빠지면, 아무리 젊어도 은퇴하여만 한다.
三役(さにゃく、상야쿠) ; 요코즈나 아래의 계급으로 1부리그격인 幕の(まくのうち、마쿠노우치)의 리키쉬중, 성적이 훌륭한 순으로 大(おおぜき,오오제키), 脇(せきわけ,세키와케)、小結(こむすび,코무수비)이렇게 3가지의 계급이 있다. 성적이 훌륭한 경우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계급이 정해지며, 성적이 나빠지면 계급이 내려간다. 오랫동안 오오제키에 올라있던경우도 관례적으로 계급이 떨어지면 은퇴하는것이 보통이다.
前頭(まえがしら、마에가시라) ; 1부리그인 幕の(まくのうち、마쿠노우치)의 리키쉬들은 마에가시라1, 마에가시라2, 마에가시라3 이런식으로 등수를 정해서 계급을 결정한다. 마에가시라1 의경우는 따로 前頭筆頭(まえがしらひっとう、마에가시라 힛토오)라고 따로 칭한다. 옛날 스모의 초창기에 1부에 속한 선수들은 천막을 치고 그안에서 경기를 한데서 마쿠노 우치(막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 선수들도 성적이 않좋으면 2부리그인 十(じゅうりょう、쥬우료오)로 떨어진다.
十(じゅうりょう、쥬우료오) ; 스모에 입문하는 선수들은 우선 2부리그인 쥬우료오 진입을 목표로 운동을 한다. 이유는 이 계급부터는 월급이 우리돈으로 1000만원 이상이 되며(사실 월급만으로는 마쿠노우치와 큰 차이가 없다) 신인 선수들을 도우미로 쓸 수도 있고, 리키쉬의 상징인 은행잎 모양의 머리모양(相撲まげ、스모마게)을 할 수 있다. 쥬우료오 (십량)의 의미는 옛날에 이 계급의 월급이 10량이었다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아래로는 幕下(まくした,마쿠시타)、三段目(さんだんめ,산단메)、序二段(じょにだん、죠니단)、序の口(じょのぐち,죠노구치)등의 많은 하부리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계급에서 연속으로 좋은 성적을 내어야만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일본의 국기로 두달에 한번 홀수달인 일요일에 시작하여 15일간 열려 일요일에 끝이나고 15일째인 마지막 시합날은 센슈라큐라고 부른다. 일년에 6번 년간 90일간의정기시합을 하고 정기시합 이외에도 전국 해외원정시합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