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미술2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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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르네상스: 19세기 이후, 15∼16세기에 유럽의 문화현상을 널리 파악하는 개념이 된 르네상스(Renaissance)라는 말은 ‘재생’을 뜻하는데, 이 말의 어원은 역사적으로 보면 이탈리아에서 미술용어로 사용하고 있었다. 서유럽 인들은 인간다운 삶과 자유로운 개성을 추구 하고 자연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여 세속적이고 인간적인 근대 문화를 창조 하였다.
◎ 알브레히트 뒤러 [1471~1528]: 독일르네상스 미술의 완성자로 이탈리아여행을 통해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원근법과 인체비례와 표현을 습득했으며 이탈리아의 전통을 독일의 문화와 미술로 옮겨 심어 독일 예술의 르네상스를 완성했다.
-자화상[1500]: 은 화가가 만 28세가 되던 1500년에 제작된 작품이다. 중세의 대표 심학자인 이시 도르는 28세가 젊음을 통과하였으나 아직 퇴보하지 않았으며, 힘, 지성, 도덕적 엄정함, 신체적 아름다움이 정점에 있고, 명예와 영광을 위해 공적인 세계에 참여 할 수 있는 나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새로운 500년을 28세의 나이로 인생에서 자신이 가장 완벽한 순간과 맞게 된 것을 기념하기위해 자신의 신체와 예술의 완벽함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내고 있다. 1500년 에서는 모든 움직임과 배경이 사라지고, 정면을 향한 화가의 흉상만이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화면 안의 공간은 인물의 몸과 그 크기가 정확하게 일치한다. 자신만의 독점적인 공간을 압도하고 있는 당당하고 위엄 있는 모습은 명백하게 ‘성안(聖顔, The Holy Face)’으로 불리는 특정한 예수의 이미지로 자신을 형상화하고 있다.
◎ 소 한스 홀바인(Hans Holbein le Jeune) [1497~1543]: 16세기 독일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 영국 헨리 8세의 궁정화가이기도 했으며, 인물의 심리를 꿰뚫는 통찰력과 정확한 사실주의적 묘사에 힘입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초상화가로 평가받고 있다.
-헨리 8세의 초상[1540년경]: 헨리 8세는 튜더 왕조의 두 번째 왕으로 그의 나이 열여덟에 왕위를 계승하여 영국의 절대왕권과 종교를 굳건히 세운 강한 통치자이다. 헨리 8세를 그린 초상화중 가장 이상적으로 그의 모습을 형상화 한 것으로 작품 속에서 헨리 8세는 화면 가득 제왕의 위용을 드러내며 늠름하게 서 있다. 홀바인은 왕의 화려한 옷과 값비싼 장신구 등 지극히 세세한 부분까지도 정확하게 묘사하여 왕의 재력과 위엄을 강조하여 홀바인의 왕에 대한 경외감과 함께 강한 두려움이 투명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상인 게오르크 기체의 초상화[1932]: 그는 배경이나 평소에 인물이 주로 사용하는 것들을 통해 주인공의 특성을 살리며 그 구성은 완벽에 가깝다. 저울, 책, 봉인, 장부, 약간의 현금, 빛나는 새틴으로 된 소매를 봐서 그가 부유한 상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카네이션은 약혼을 상징하는데, 그의 약혼녀였던 ‘크리스틴 크루저’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이 그림은 사적인 초상화이지만 홀바인은 지나치게 모델의 개인적인 것까지 보여주지는 않았다. 보호받는 공간에서의 행복한 느낌, 그는 일상적인 느낌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는 화가였음을 짐작하게 한다.
2. 낭만주의(Romanticism): 18세기말에서 19세기에 전반에 걸쳐 유럽에서 전개된 미술운동으로 프랑스의 명사 로망(Roman)에서 나왔다. 개성, 개인적인 감정과 기분을 존중하고 작가가 마음대로 창작할 수 있는 자유의 여지가 넓어진다. 신비스러운 종교적 감정, 화려한 기사생활과 로맨스 , 무용담 등을 소재로 끌어낼 수 있는 중세를 동경한다.
◎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Caspar David Friedrich, 1774~1840]: 가장 순수하게 독일낭만주의 회화를 대표하는 작가로, 그가 자주 그린 안개나 눈, 일몰, 달밤의 풍경은 색채와 명암이 특유한 종교적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한편 이 공간 속에 나타나는 범선, 폐허, 참나무 숲, 사람의 뒷모습은 역사와 문화의 공허함과 그것을 의식하는 인간의 고뇌를 상징하고 있다.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19세기]: 이 작품은 거대한 자연에 심오한 감정을 담아내는 풍경화를 전문적으로 그린 독일 낭만주의 회화를 대표하는 화가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가 그린 것으로 그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안개가 자욱한 바다와 그 것을 바라보고 있는 한 남자의 뒷모습은 광활한 대자연에 홀로 마주선 고독한 인간의 모습을 극적으로 묘사하고자 했던 그의 의도를 충분히 읽을 수 있다.
-북극해[1823~1824]: 이 작품은 배가 빙판과 충돌하여 산산이 부서져 쌓인 빙판의 파편 한 가운데 조난된 배를 묘사하고 있다. 이 얼음 파편은 마치 한 덩어리의 무덤 같기도 하고 고인돌 같아 보이기도 한다. 난파된 배의 선미가 오른쪽에 조금 그 모습을 드러낸다.